HIPHOP-TALK
밀렸던 감상 싹 다 하기 프로젝트 p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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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23:52:13
  밀렸던 감상 싹 다 하기 프로젝트

배치기 – 367

 YMC 엔터테인먼트에서 ‘눈물샤워’로 대박을 터뜨렸지만, 왠지 모르게 원 힛 원더 같은 느낌이 들어버렸던 배치기의 신작입니다. 자신들의 레이블을 설립하고, 하고 싶은 음악을 했다 라고 해서 꽤 raw한 음악을 기대했고, 실제로 “Identity”는 그런 느낌인가 싶었지만, 앨범 전체를 들어보면 그렇게 대중성에서 멀리 떨어진 건 아닙니다. C-no라는 분이 전체적인 비트를 다 담당했는데 무난하게 잘 비트를 제공해줬다고 생각됩니다. 무웅은 드디어 멜로디컬 랩 (요즘의 싱잉 랩이 아니고 레게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었죠)을 버리고 그냥 랩으로 돌아왔는데, 이건 꽤 반갑습니다. 다만, 탁의 경우 의도적인지, 앨범 컨셉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플로우의 파워와 리듬감이 기대하던 것보다 많이 죽어버렸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뻔하기까지 합니다. 상당히 다이나믹한 랩을 보여주었던 그이기에 아쉬움이 좀 많이 크네요. 그리고 하나 사소한 걸로, “Episode 1”과 “2” 이렇게 같은 비트에 두 개의 에피소드를 한 명씩 얘기하는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지만, 트랙이 적은 미니 앨범이기 때문에 배치가 좋지가 않네요. 정규 앨범이라면 인터루드 같은 위치로 넣으면 좋았겠지만, 이 앨범에선 엉뚱하게도 Episode 2가 앨범의 마무리를 담당해버려서 구성이 이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여튼, 본인들이 하고 싶던 음악을 했다는 것이 정말 이거라면 이거대로 포용을 해야겠지만 못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군요…


Vinxen – 제련해도

 한국에서 멈블 랩을 하는 래퍼 중 어쩌면 가장 유명해진 빈첸의 새 EP입니다. 믹스테입 “병풍”과 궤를 같이 하는 앨범이라지만 전 사실 “병풍”을 아직 제대로 듣지 못해서 이 EP만을 떼놓고 얘기하겠습니다. 고등래퍼를 통해서 꽤나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그와 반대로 이 앨범은 대중들이 들으면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해질 정도로 상당히 난해합니다. 타이틀곡인 “Sinking Down with U”는 안 그래도 들리지 않던 멈블에 오토튠까지 끼얹어서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괴기스럽기까지 한 딜리버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암순응”이나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낙서” 등의 비트는 몇 분의 몇 박자인지 1분 정도 집중해서 들어야 파악이 될 정도로 리듬감이 전무한 비트입니다. 그런 비트 위를 또 나름의 밀고 당기는 플로우로 타는 빈첸의 재능은 어찌보면 어마무시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같은 맥락에서, 이 앨범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가 벌인 과감한 실험이라는 면에서 높은 가치를 쳐주고 싶습니다. 다만, 뭐가 됐든 친해지기 어려운 앨범이긴 분명하군요… “탓”, “전혀” 같은, 사람들이 좋아하던 트랙들은 일부러 뺐나 싶기도 하네요. 


Dialogue & DJ Tiz – MOMENT

 Dialogue는 이제 첫 싱글을 발표한지 10년이 된 래퍼이지만 아직도 씬에서 어중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Rimshot의 멤버로, SouLime Sound의 소속 래퍼로, 그리고 한량사 소속 솔로 래퍼로 적지 않은 곡을 냈건만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던 것은, 아무래도 그의 랩에서 다른 이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를 찾지 못 해서일 것입니다. 오랜만에 Dialogue의 랩을 확인하였던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입니다. Dialogue의 랩은 매우 안정적이고 기본이 탄탄한 랩으로, 사실 들었을 때 흠을 잡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듣는 사람을 팬으로 만들만한 무언가가 부족합니다. 아마 이 얘기는 리뷰어가 할 수 있는 가장 쉽고도 무책임한 말이며, 래퍼에겐 가장 흔하고도 심각한 고민거리일 것입니다 –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 래퍼가 되는 거의 마지막 스텝이니까요. 이번 앨범도 그 마지막 스텝에 머물러있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한편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싱을 담당한 DJ Tiz의 비트는 그가 속한 팀 Cream Villa의 강렬한 스타일과 달리 재지하고 듣기 편안한 비트가 선별되어 있습니다. 이는 2000년대에 한국에서 유행했던 표준적인 템포에 샘플링 기법을 사용한 비트 스타일을 아주 충실하게 답습하고 있어, 누군가에겐 촌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우선 DJ Tiz의 과거 곡들과 비교하였을 때 멜로디 라인이나 소리의 밸런스 면에서 훨씬 발전하였던 느낌을 받았고 제 취향과도 잘 들어맞아, 비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기억하는 DJ Tiz의 옛날 곡이 “Animatiz” 시절이라 너무 옛날 것이랑 비교하는 것일 수도 있긴 하지만). 저처럼 과거 스타일에 대한 애착이 있는 분들은 거의 마찬가지 생각을 할 것 같네요.


Sleepy – Identity

 한국 힙합 리스너에게 있어 언더그라운드 래퍼가 가요계로 나간다는 것은 심히 불편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개는 개성을 모두 제거하고 대중적인 노선을 걷게 되니까 말이죠. THE Action과 Sleepy 둘로 이루어진 Untouchable 역시 Jiggy Fellaz 소속 팀으로 시작하여, 갑자기 심히 대중적인 노선을 탔고, 그 중 Sleepy는 예능의 성공까지 겹쳐서 현재는 대부분의 리스너들의 시야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Identity”는 아마도 Sleepy가 저번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한듯한, ‘진지한 음악으로의 회귀’를 선언하는듯한 음악입니다. 분명 그가 Untouchable에서 하던 음악이나, 솔로로 냈던 ‘쿨밤’과는 확연히 거리가 있고, 편견을 걷어낸다면 어느 정도 들을만한 앨범인 것 같긴 합니다. 물론 그 모습이 과거 EP “Ready to $hot”을 발표했던 Untouchable의 모습은 아니고, 오토튠과 싱잉랩으로 무장한 현 트렌드의 음악이긴 하지만요. 다만, 가요계에 몸을 담그고 있는 래퍼의 경우 그들이 하는 음악이 정말 그들이 원하는 건지, 아니면 회사에서 “제안”한 결과물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는게 아쉬운 점 같습니다. Sleepy가 정말 이대로 가준다면 나름 들을만한 래퍼가 될텐데, 아직은 수록곡 ‘기믹’에서 얘기하는 카피캣에서 벗어나보이지 않아 평가를 내리기 힘드네요.


Dino.T – 랩귀

 매우 강렬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EP입니다. ‘랩귀’라는 이름답게 Dino.T는 앨범 전체에 걸쳐 상당한 파워를 뿜어내며 거친 랩을 선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피쳐링진들이 (그 ‘화나’조차도!) Dino.T의 파워에 가려져 심심해보일 정도입니다. 이러한 컨셉 자체는 좋은데, 5-6년 전 미국 씬에서 유행하던, 웅장한 브라스 세션의 트랩 스타일과 어느 정도 공유하는 것이 있는 터라 일부 곡 (개인적으로 가장 그랬던 건 마지막 트랙 “YNWA”)은 Dino.T의 개성보다는 촌스러움이 느껴졌던 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본인에게 분명 잠재력이 있다는 건 인정해야겠군요. 힙플라디오 출연했을 때 약간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 음악을 본인이 한다고 소개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조금 더 스타일을 다듬어 자신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ik-K – TRAPART

 예상은 했겠지만 이 스타일의 음악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Sik-K가 트래비스 쑥갓으로 불리는 커리어를 이어가던 와중, 이 앨범은 그런 비난에 대해 큰 언급을 안 하던 그가 (공식적인 대응은 LE의 7interview에서 ‘고맙다’라는 게 다였을 듯) 인스타에서 ‘이 앨범을 듣고도 스캇이라고 하면 막귀다’라고 한, 나름의 야심찬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Travis Scott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진위 여부에 상관 없이, 이전에 Sik-K을 카피캣으로 보던 이들의 시선이 딱히 이 앨범으로 변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Sik-K의 스타일을 고수한다면 Travis Scott이 세워놓은 큰 틀에서 많이 벗어나긴 어렵기 때문이죠. 몽환적이고 단순한 멜로디를 가진 비트와, 그 위에 오토튠을 먹인 싱잉 랩, 그리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리버브를 먹인 믹싱 등등은 모두 이번에도 이어져가고 있고, 이걸 갑작스럽게 버리고 딴판인 음악을 내놓지 않는 한 비슷한 시선이 이어질 겁니다 – 사실 최근 들어 이러한 스타일은 한국에서 많이들 시도하고 있는 바, Sik-K가 Travis Scott 짝퉁으로 불리게 된 건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한국에선 이 스타일의 대표주자가 되었기 때문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안타깝게도 저는 그저 듣다가 졸렸을 뿐입니다…ㅠㅠ 그나마 좀 멜로디 변화가 있었던 “마음이 Choppy” 정도가 맘에 들긴 했네요…


Feel Ghood Music – FeelGhood

 Tiger JK와 윤미래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 것이 어느 정도 여론에 좋은 영향을 줬을 수는 있겠지만 Feel Ghood Music은 정말 이 씬에서 제일 애매한 위치에 있는 듯합니다. 이 레이블을 이끌어야하는 MFBTY는 Tiger JK와 윤미래의 파워풀한 랩도 없고, Bizzy의 존재감을 더 명확하게 해주지도 못한 채, 대중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특별히 매니아들에게 감동을 주지도 못하는 난해한 음악을 선보였을 뿐입니다. 이것이 단순히 팀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Feel Ghood Music의 문제가 되는 이유는, 여기서 멤버들을 영입해도 도통 주축을 맡고 있는 (걸로 보이는) MFBTY와 어울리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 컴필레이션 역시 그러한 문제를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앨범의 첫 트랙을 담당한 Junoflo는 클래식한 붐뱁에 최적인 스타일을 선보이지만 피쳐링한 MFBTY가 영 Junoflo와 어울리지 못하고 겉돕니다. 바로 그 다음 MFBTY의 두 트랙은 여전히 어느 정도의 대중성을 갖춰야되는지 고민하는 듯한 애매한 모습이고, 뒤로 이어지는 네 트랙은 뜬금없이 정통 R&B (그것도 가사가 전부 영어입니다)에 도전하는 듯한 Ann One과 MRSHLL의 트랙입니다. 마지막 ‘난 널 원해 Remix’는 올드 팬을 붙잡고자 하는 최후의 시도인 걸까요? (그 시도조차도 비트 스타일과 마지막의 괴상한 템포 체인지를 보면 붙잡힌 올드 팬이 있나 싶지만) 컴필레이션이라고 하는데, 그냥 여기저기서 짜깁기한 느낌이 막 드는 앨범입니다. Feel Ghood Music의 행보는 계속 이런 식이었습니다. MFBTY의 존재감이 너무 작은 동시에 너무 컸던 것입니다. Superbee와 myunDo가 들어가도 (물론 Crew로 들어가긴 했지만) 딱히 그들이 Tiger JK와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드는 것도 MFBTY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저번에 선공개 트랙 “YET”으로 다분히 이전의 폼을 보여주는데 성공한듯한 Tiger JK의 행보가 잘 이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 뭐가 됐든 MFBTY의 껍질은 조금이라도 깨질 필요가 있습니다.


2Tak – Noir (1676)

 2Tak은 유명한 비트박서지만 의외로 꽤 많은 랩 트랙을 발표했습니다. 또다른 비트박서 Lupang과 만든 팀 “Primate”로써 낸 앨범을 제외하자면 이 앨범은 그의 가장 최근 솔로 앨범입니다. 꽤 커리어가 긴 ‘래퍼’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제대로 그의 랩을 처음 들어봤던 거 같습니다. ‘느와르’라는 앨범 컨셉에 그의 조용하게 읊조리는 랩과 펼쳐놓는 이미지가 어색하지는 않습니다만, 뭔가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플로우는 아닙니다. ‘영웅본색’에 피쳐링한 Sapo와 비교할 때는 꽤 나쁘지 않은 랩 같지만, ‘도베르만 바디’ 에서 시도하는 약간의 속사포를 보면 그다지 박자 감각이 좋은 래퍼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앨범을 듣고 Primate 앨범 “영장류”도 잠깐 들어본 바로는… 굳이 찾게 되는 래퍼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Molly.D – MOLLYDAY

 요즘 랩을 듣기 시작한 사람들은 Molly.D라는 이름을 모르겠지만, 2000년 초반~중반까지 Molly.D는 상당한 인기를 누리던 래퍼였습니다. 당시 Soul Company를 위시한 ‘청소년에게 적합한 감성의 랩’이 유행하던 시기, Molly.D와 그가 이끄는 크루 늘픔패거리는 그런 가사와 비트로 괜찮은 퀄리티의 곡들을 뽑아내면서 큰 팬베이스를 형성했었고, 마찬가지로 씬의 흐름이 감성보다 스웩 쪽으로 흐르기 시작하면서 Molly.D의 인지도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습니다. 이 앨범을 골라 들은 건 Molly.D의 근황을 알아보고픈 목적도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요즘의 시선으로 볼 때 이 앨범은 역시 감성 힙합의 탈을 쓴, 대중성만을 노리고 별다른 음악적 고민 없는 앨범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저로써는 우선 과거의 추억 때문에 반갑기도 했고, 곡들이 그래도 꽤 잘 뽑힌게 아닌가 싶습니다. 순수하게 앨범 프로듀싱의 측면에서 볼 때 Molly.D의 내면적 얘기로 통일성 있게 이루어져있고, 트랙들이 지루하지 않게 적당한 폭에서 여러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앨범 중앙에 위치한, 약간은 튀는 늘픔의 reunion 트랙 “Another Chapter”가 적절한 예입니다). 결국 제 콩깍지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Molly.D의 과거 성공은 흐름을 잘 탄 것만은 아니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적절한 지원과 홍보가 이루어졌다면, 현재의 Geeks 정도의 위치에는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은 덤입니다.


GooseBumps – GooseBumps Track

 고백하자면 저는 이번에 듣기 전에 GooseBumps가 래퍼인 줄 알았습니다… 암튼 DJ 겸 비트메이커인 GooseBumps의 앨범입니다. ‘소름’이란 이름에 맞게 뭔가 기괴한 느낌의 앨범 자켓 덕분에 곡 분위기도 그런 쪽으로 갈 거라고 예측하던 한편, 트랩을 기반으로 한 앨범이라길래 또 비슷비슷한 거겠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의외로 이 트랙들은 신선한 면이 있군요. 특히 “7” 같은 트랙의 경우, 이런 과감한 스트링 세션은 트랩은 물론 다른 장르의 음악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지만, 피쳐링진들이 하나 같이 상당히 느슨한 분위기의 랩을 하는데, 이게 오히려 트랙에는 이득이 된 것 같습니다. 단 한 가지, 믹싱 때문이었는지 악기나 드럼이 너무 날 것의 느낌이라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간간히 있었습니다. 다만 이건 최근 앨범 “STAGE II”에서 꽤 보완되었더군요. 이런 재밌는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취향 밖에 있는 음악도 완전히 포기를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밀렸던 감상 싹 다 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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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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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00:26:13

아, 구스범스가 래퍼가 아니였군요...

MFBTY는 그나마 애매하게 걸쳐있을 수 있는 것도 그 3명이기 때문인 듯 합니다... 만약 신인 힙합그룹이 방뛰기방방을 불렀더라면 지금까지도 힙플에서 아무도 모르고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Tiger JK의 신곡이 예상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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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04:45:11

빈첸은 병풍 내 수록된 원곡들 비트가 훨씬 잘 맞습니다.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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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04:55:40

그리고 전혀나 탓은 고등래퍼 음원으로 나와서 따로 안 낸 듯 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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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07:32:32

병풍은 진짜 한 번 들어봐야겠어요. 빈첸이란 래퍼를 알기 위해선 꼭 들어봐야할 느낌이네요ㅎㅎ

전혀, 탓을 굳이 언급한 건 음원으로 따로 나왔던 (그리고 그중에선 인기가 제일 없었던?) '타는 목마름으로'는 수록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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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11:29:24

타는 목마름으로는 경연에서 패배해서 음원으로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인기도 괜찮았고 사람들이 음원을 원하기도 했구요. 근데 병풍은 정말 들어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다음 감상에서 기대하겠습니다 후후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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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15:31:02

헉 그랬던거군요ㅎㅎ 감사합니다
감상 리스트는 상당히 많이 밀려있어서 병풍이 다음 리스트에 등장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하지만 들어보겠습니다ㅎㅎ

1
2018-05-21 07:06:41

구스범스,다이노티 굉장히 좋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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