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읍
132
2017-04-22 14:45:39
원나잇원벌스
앞날을 알수없네,산업화의 아빠가
닭대가리라 욕먹는 딸을 낳고
영애가 잘나가는 교주를 만나고
은밀하게 스캔들을 만들다가..
해수면 위로 점점 떠오르는듯
처음봤을땐 누가 마약하고 쓴
찌라신가 했네,근데 YTN
종편이 다루던 문제가 이 자리에
저자리에..결국 우리 불쌍한 꼬꼬는
연금도 못받고 성북동으로
웃겨,한때 애국자들의 여왕이
이젠 독방에서 쓸 변기통 걱정하니
누가 감히 내일있을 일을 맞춰
사람일이란건 너무도 쉽게 바뀌어
이젠 정치에 관심도 없어졌네
그날 이후 내 한표는 허경영에
원나잇원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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