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수작이 나오지 않을까...[01]
- 1
- 2
https://soundcloud.com/okchang/tam-demo
tam demo
다시..
내가 보고있는 세상을 가사에
멀리서 보고싶어 그저 섞이기 싫은게
잘못된거라 백날 말해야 안 고쳐난 절대
엄마아빠는 나를잘키웠어 집착안하지 돈에
좋은건, 좋고, 싫은게 싫은건 여전해
똑바로보고 제대로 챙겨가지 니들 몰래
십몇년 배운 위계질서는 나에겐 독이되고
그렇게 살다망할거라는 소리가 이젠 힘이돼
성공하는 법 찌끄려놓은 글들에서 눈을 돌려
좆만한 화면에 다 담기지 않아 이세상은 또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되있네 찾아봐라 나를
니들은 사상검증이 필요해 말하기전 자유를
날잡고 늘어져 날 좇아다니면서
날잡고 뒤돌아 패지 큰맘 먹고 니네가 그렇게 따라가던
것들이 날 따라잡으려구 안달
빠져줄게 니들끼리 싸워 재밌어 보이네 정말로
탐
심심 찮게 보이는 평가 꼴에 낙인 찍고 건방
떨면 위에 올라선 듯한 기분을 느끼는지 얼마
안가 위로해줄 사람 두리번 거리며 찾아
누군가 날 정의해 주면 조금은 편해진다고마음이
더많은 돈 더많은 돈 더많은 돈
가져다주지 po wer more then 무엇
하나도 대신 못하는거 야이건
충분해도 더 필요하다 느껴지는게 정상
정상 축에도 못끼는 놈이라 불러 줘나를
벗어나려고 애쓰면 피곤할 뿐
작년엔 염증 올해는 방관 도움이 필요한 곳
여기는 아냐 적어도
딴데 알아봐 눈에 불을켜고 헛짓거리 하는 놈들 많잖아 대충봐도
세상 이돌아가는 걸
정하는 게 뭔지 고
민하던 날에 변기통앞에서 염병
떨던 기억이
박혀서 지워지지 않네 얼룩이
걍 새로 살게 굳이
힘빼기 싫을때나 필요할뿐이야 돈은
글쓰기 |
아쉬워요. 같은 내용도 어떻게 표현하면 굉장히 와닿고 진실해보이는데
이건 감정에서 멀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