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신보들 간단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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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11:02:24

1. 슬리피 아이덴티티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건가..

가볍게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 트렌디하게 곡들을 잘 뽑았네요.

 

2. 키드밀리 더 플레이리스트

-앨범이 좀 난해하더군요.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잘 모르겠고.

키드밀리 특유의 쪼개는듯 타이트한 플로우와 사운드 자체는 좋았습니다.

몇번 더 돌려봐야겠어요.

 

3. 해쉬스완 알렉산더라이트

-와우 대만족입니다!! 해쉬는 처음부터 그랬지만 확실히 자기에게 어떤 옷(음악)이 잘 어울리는지

알고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해쉬의 나긋나긋한 플로우가 오래들으면 질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곡의 완성도를 높여서 그런 부분을 아예 상쇄시켜버린 느낌이네요.

(앨범커버가 이쁜 것은 덤 킄)

 

4. 젓팔 포더유스

 -일부러 피지컬 오면 씨디로 들어볼라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먼저 들어본 다른 사람들 리뷰보니까 별로라는 평들이 몇개 있어서 걱정했는데

전 상당히 좋았습니다. 앨범트랙 1번부터 끝까지 랩도사 반열에 오른 두 아티스트 팔로알토&저스디스의

래핑을 쉼없이 들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네요.

 다만 2cd 앨범이면 피지컬좀 성의있게 만들지 가사집도 없고 씨디 종이보관케이스도 불만족스럽네요.

 고하드 앨범이랑 너무 비교됨..피지컬은 실망스럽ㅠ

 

이상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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