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ΛVYX2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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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22:12:29
무채색의 단어
아무도 찾지못하는 섬
표류된 내 의미와 불투명한 미래 그 사이에서
들숨에 hope 날숨에 이상과 꿈
꿈깨라는 또다른 ego
잠자리에 늘 곁에 무거운 숙제가 내 wife
포로가 된 기분 이 기분 공유되 내 친구
but 너와난 아주 많이 달라
달라 환승게이트
우린 돌아가야할 집이 달라
막잔하고 가자 see ya
창밖을 내다볼수없는 속도
내 마음에 한기가 일어
돌아가는 내 body 반녹초
i'm back.
베란다 창문에 비치는 highway
반억지로 짜여진 그들의 동선이
내 눈을 즐겁게 해
이쁘네 경치
wake up in the morning
but 아냐 good morning
아냐 good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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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스 들어가기 전 음, 예 ~ 만 듣고 추천 눌렀습니다. 톤이 너무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