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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Feellowman -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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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19:04:46

 

 

Beat by Monte Booker 

Lyrics by Feellowman
Mixed & Masterd by Feellowman


Feellowman

이 밤이 나를 쫓듯이 달려와
내치고 불을켜도 내겐 떼놓지못해
몇 가치 담배를 태우고난뒤에
냉수를 들이켜 내 머리는 공백
내 작업에 작업은 반복이 되어
욕심에 끝에는 병신이 되어 
전에 쓰던 벌스처럼 내가 빠그러질까봐서
핀트를 재 조명하지 
꿈이 낯설어지는 때가 오지않기를
내가 바란대로 이뤄지는 법칙은 
이미 죄목으로 전락을 했고
멍을 때리자니 돈이 부족했어
우퍼 그 사이로 내 목소리 울릴때가
요즘에는 제일 지독해 안 풀릴때마다  
이 손에 뭐가 쥐어있는지를 세어봐
믹스테잎 몇장에 담은 얘기론 딸치기에도 많이 모지랐어
미미한 작업마치고 또 한대 펴 yeah
재를털고 일어나 
눈가에 뭐가 드리운지 알수가없지 
내 피로를 방패삼고보니 원 위치네
난잡해진 머리 다시 꺼내
종이컵에 담은채로 한번 마셔
이 컵채론 꾸겨도 고민은 못 건드려 
생각은 답이없지 아마 끝이없어 일단은 끊지
라는 생각 역시도 내겐 억지 
난 어디쯤에 와있냐 묻지
물음에도 생각에도 답이없지 
아마 끝이없어 일단은 끊지
라는 생각 역시도 내겐 억 지
난 어디쯤에 와있냐 묻지


hook 

하루중에 제일싫은 밤이오면 내 머릿속에 
조명끄고 익숙하지않은 미랠 그려봐도
돈에 풀이죽어
돈에 풀이죽어
또 내 손을접어
또 내 손을접어 
 

Feellowman

내 음악이 잘 팔릴지 안 팔릴지 가늠할때
홀로 무얼하고 있냐고 물어봤네 uh
내 페이지를 내가 찢어놨구  
내 걸음은 움직임 아니 그저 막춤 
잠깐의 휴식이 주는건
안식보단 불안감의 증폭이지  
요를 과정에다 맞춘 
내 핀트가 무너지는거는 
나도알어 느껴 이미
피부론 와닿지도 않던 것들이 
보이다말구 이제 눈에 들이쳐있지
스물일곱에 나이와 자기 불신 
이 내 걸음에 이유를  세다말지
나만 이런 꼴은 아닐거란 말로
다시금 머리 위에 나사를 조일 때
거울로 비치는 내모습엔 
다시 그 말이 총알로 박히네
이런 생각들은 내게 답이없지 
아마 끝이없어- 일단은 끊지 
라는 생각 역시도 내겐 억지
난 어디쯤에 와있냐 묻지
물음에도 생각에도 답이없지 
아마 끝이없어 일단은 끊지
라는 생각 역시도 내겐 억지
난 어디쯤에 와있냐 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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