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이고요 아직 녹음도 안해보고 이제막 시작한 초짜입니다..ㅎ

첫녹음을 하기전에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ㅎ


(verse1)

불행한일이 하나도 없는데

왜 난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건데

인생이란 도화지 위에다가

내가 그리고 싶은것만 그리고 싶은데

삶이라는 노트 위에다가

내가 적고 싶은 가사만 적고 싶은데

그게 내뜻처럼 되지 않아서

라는 핑계로 공부를 게흘리해

썻던 나의 지난 시간들을 반성해

이제는 철들어 공부도 열심히해서

받은 성적 "엄마 나 2등 했어!!!"

전보단 빠듯한 생활패턴이였지만

그것이 뿌듯한 결과물로 돌아왔어

그동안 너무 무책임했어 나에게

정말로 미안함을 느껴 나에게

사과 할께 그리고 이제 헌신할께 나에게

지나고 보니 느껴지내 나의 어리석음을

정말로 노력을하면 뭐든지 할 수 있음을

이제야 깨야달았어

이제는 날 믿어 내앞길은 탄탄대로







(Hook)

(이제는 내 붓이 가는데로

이제는 내 연필이 가는데로

때로는 물감이 떨어질 수 있지만

때로는 연필심이 부러질 수 있지만)

×2




(verse2)

포기라는 걸 하기보단 노력을 선택할께

넘어져 묻은 흙을 털고 씩씩하게

다시일어나 앞으로 나아갈께

내비게이션이 있었지만 목적지가 없어서

그냥 무작정 달리기만 했어

가끔은 넘어져 상처가 나도

밴드 하나 안 붙이고 달리기만 했어

그러다 지쳐 달리는걸 멈춘후에

미뤄왔던 아픔들을 모두받아

상처에 손을 데면 오히려 덧나버렸어

그래서 멈춰버렸어

이제는 목적지 부근 까지는 정해놔서

다시 달리기시작했어

내 상처들도 돌보면서 말야

천천히 달릴려고

지나가는 풍경들도 보면서

남들 보단 조금 늦겠지만

남들 보단 체력이 많이 남겠지

그래서 난 더 오래 뛸수 있어




(Hook)

(이제는 내 붓이 가는데로

이제는 내 연필이 가는데로

때로는 물감이 떨어질 수 있지만

때로는 연필심이 부러질 수 있지만)

×2

(Bridge)

(내가 멀 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던내가

나 스스로 내 앞길에 대해 선택해서

그래서 전에 엎던 책임감이라는 게 생겼어)×2




(Hook)

(이제는 내 붓이 가는데로

이제는 내 연필이 가는데로

때로는 물감이 떨어질 수 있지만

때로는 연필심이 부러질 수 있지만)

×4

아직 마니마니 부족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