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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고백해 말어 - 숫자 놀이

 
  1395
2014-09-08 22:25:53

나 찌질 해서 싫던게 오늘은 좀 좋네 (일진)
나이도 곧 스물, 나 더는 망설 (이진)
않을래. 숨을 들이키고 오르는 빨간 게이지
널 처음 보곤 (삼진)아웃 이미 진 게임이지

볼때 마다 (사지)가 떨려.너나 마주 칠때 마다
전화 온 줄 알았겠어. 도와 줄때 마다
(오지)랖이 넓다고 생각하진 않을까 걱정 할 틈
없이 넌 제대로 (육지)담 다시 말해 밀당녀

난 (칠지)빠질지 고민 하는 복서
한 눈 (팔지) 말아야지 생각 했던건 독선
너에 눈동자가 사긴지 내가 바보 였던 건지
넌 (굳이,구지) 바쁘지도 않으면서 내 문자를 (씹지)
오늘도

억지스럽게 보일까봐 걱정이네요...
한 부분이 부족하긴 하지만
피드백, 쓴소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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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9-08 23:30:30

육지담 너무억지스러워요

WR
2014-09-09 00:39:20

지적 감사합니다

2014-09-13 20:15:12

그리억지는 아닌데 요즘 타는 사람으로 랲이더 신성해지는것같은데 억지라면억지겟지만 대세를 따르면 가사도 대세가되겟져

2014-09-16 00:18:20

솔직히 걍 개병신같아요

WR
2014-09-18 06:57:23

헐.. 쨋든 쓴소리 감사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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