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Z + oDz) - Bumb Dog //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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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22:31:39





TaZ(제혁)

아무리 냉수를 들이켜봐도 난 속 쓰려
어이없는 평가절하 두 발 두 손 들어
몇 발자국을 앞섰잖아 난 시작점부터
팔짱끼고 한숨 하품 하네 넌 시작 전부터

O to the J twenty two, It's ma Serial number
호랑이 냄새가 나 아침에 씨리얼 먹어
벙쪄가는 너로부터 번져가 물론 호불호
갈리지만 나는 다시 그 경계를 더 허물어

형들이 하는 거 보고 너넨 이제 본받기
븅신들 아우-성쳐봤자 카피 형과 똑같지
관중들 중 XX 눈에 꼈어 콩깍지
손 들어 우리 품은 그대들의 도착지

간지나지 우리 위치 반지하지
언더와 오버의 사이 스윙스와 산이
너가 당근 찾고 토끼일 때 난 바니바니
정체된 고속도로 빈 틈 사이 와리가리

Tod(석)

색다른말 기대? 쩐내 나는 애들이 넘쳐나
매몰차게 말해도 모르는 애들아 잠깐 멈춰봐
멍청한 애들이 빠진 늪 꺼내줄게 잡아라 loop
니 기억속 난 자리잡아 널 채워주는 홍삼즙
내 곡에 니 고개는 위아래로 빠르게 뱅뱅
지겹게 귀 따갑게 듣고 따라해 꽥꽥
존나게 뻔하게 가둬놓은 틀 나와라 보아라 니들의 틈
모지람 고집한 철부지 애들은 오르지 못할 상위층
난 감자칼처럼 니 랩을 썰어 겁먹은 개처럼 다리를 떨어봐
어쩌다 절은듯 아닌척 쩔어 연습없이 랩하니 맴매를 벌어
쩔어 난 새 길을 열어 걸어갔던 뒷 길은 짧지만 어려워
길거릴 휙휙 저어대는 Swagger 나밖엔 못해 니들은 어려
털어 난 비트를 적셔 지리게 만드는 망나니
이해를 못해 고개를 젓는 애들이 가끔 만만히
날 비꽈 나니까 걔들을 가르칩니다
내 비단결 같은 성격 건들지마 명-주니까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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