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자유

No Name] It\'s me

 
1
  621
2010-06-11 01:24:31

vers1.
91년 출생신고한 아주 고귀한 부모님의 과대한 나의 평가에
무럭무럭 자라 어느새 대학생이 되는데 바로 그녈 만나네
나완전 반해 버렸네 과연 이건 love story?
키는 완전 땅콩, 심장은 콩닥콩닥 뛰는게 완전 풋사랑 어쩌면 내 첫사랑
바로 그사람 그녀 내눈에 완전 하얀 눈사람...
하지만 고백할 용기와 개념이 부족해 나 정말 한심함...


i love you i love you 반드시 하고 싶던 말
i see you i see you 항상 바라보던 곳
i need you i need you 꼭 생각하던 말
나 정말 사랑해요 그대를... (나 정말 사랑해요 그대를...)

vers2
어느새 커져가 키말고 내 첫사랑 그대에 대한 마음이
나 항상 소심한 의자에 앉아있는 쓸쓸함...?
아직 어린아이 같은 내 순수함 너무나도 사소함
그녀에게 말한번 못붙이는 소심하다는 시련
평생 이렇게 살지도 모른다는 상상하기 시른 생각에
무심코 말해버린 고백, 차라리 돌려놨으면해 go back
첫 사랑 , 첫 실연의 아픔 이거 완전 인간 쓰레기 작품
하지만 왜일까 아직 못버리는 그녀에 대한 마음...


i love you i love you 반드시 하고 싶던 말
i see you i see you 항상 바라보던 곳
i need you i need you 꼭 생각하던 말
나 정말 사랑해요 그대를... (나 정말 사랑해요 그대를...)

vers.3
고백한후 하루하루 그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그녀가 박은 못을 난 잊어버린지 오래
정말로 안된다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계속 지워지지 않는
내 마음은 어떻게해?
어쩌다 마주치면 고개를 숙이고, 그러다가도 그녀 생각에 미소를 머금고,
사랑에 미치고, 삭히고, 살리고, 죽이고 하면서 하루를버티고
기어코 아무 말도 못한채 기회를 버리고... (사랑은 커지고...)
내 마음은 불타고 벌써 태양처럼 타오르고 있어


i love you i need you 너 없인 미치겠어 나,

i can\'t you i say you 말하지 못하겠어도

사랑에 목을 메단채 살아가는 나...

허무했던 첫 사랑, i say me

무너진 내 사랑, i can\'t do

이젠 끝나가네 그녀로 부터... (from, she)

NO
Comments
아직까지 남겨진 코멘트가 없습니다. 님의 글에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