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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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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평가좀요 ㅎ

 
  260
2010-01-02 23:51:24

제목 : 지난날의 아픈 추억들

Hook

난 있잖아 여태껏 살면서
뭐 그렇다할 행복한 추억이란 없었어 내 인생에서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사랑 모두 내겐 아픔들 뿐이었거든
그런데 오늘 문득 생각해보니
하찮다고 생각했던 추억들이
내 입가에서 미소를 자아내지 뭐야
......uh 씁쓸한 미소를

Verse 1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나
살아갔어 난 여태껏 사랑받고 싶었어
그러고 싶어서 더욱 노력했잖아 여지껏
미친듯이 표현했고 그들의 비위를 맞추는데
내 온정신이 팔려 그런 내 자신이 쪽팔려
서있던 난 그대로 주저 앉았지
눈가엔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곤
저 밖에 나를 위로하는 빗물이 주르륵....
이봐 난 왜 울고있지?
내가 슬퍼하는건가?
난 그저 나를 위해주는 사람 진정으로 사렁해주는
사람이 필요했어 나 외로웠나봐
이 세상에서
나밖에 없다는게 어린 내게는 너무나 큰 상처
로 다가와 내 심장을 얼어붙어선 서서히 썩어가
터져버리겠지..

Hook

난 있잖아 여태껏 살면서
뭐 그렇다할 행복한 추억이란 없었어 내 인생에서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사랑 모두 내겐 아픔들 뿐이었거든
그런데 오늘 문듣 생각해보니
그렇게 살아왔던 내 자신이
너무 바보같아 눈물이 흘러
......uh 미친듯 흘러

Verse 2

내게 그렇다할 멋진 친구도 없어
내가 진짜 친구라고 생각했던 녀석들은
나를 하찮게 생각하나봐 그럴수록
난 깊은 구렁텅이 속으로 빠져선 헤어나지를 못해
그렇게 아니라고 맘속으로 외치고 또 외쳐 봐도
현실은 그게 아니거든..
그렇게 오늘도 난 그 녀석들은 만나곤
술잔을 기울여 담배도 피고
조금 안심이 되거든 녀석을 얼굴을 보면
웃고있어 나를보고 장난도 치고
그래 내 생각이 잘못된거야 마음을 다잡고
집으로 돌아와
이런 shit 또 먼가 이상해

Verse 3

이상한점을 곰곰히 생각해
그러다 해답을 얻었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버팀목 그늘인 가족들과
난 별로 대화가 없어 가족들과의
생활이 없어
법적으로만 가족일뿐
난 그들을 싫어하지 그뿐이 아니라
증오까지해 아버지란 사람이 내게 하는
말이라곤 욕설 그뿐 어머니란 사람은
나를 위하는척 하곤 언제나 내 뒤를치기
일수 동생? 하나뿐인 형제라고?
그새낀 날 못잡아먹어 안달란
한마리 잔혹한 짐승일뿐
이렇게 난 쓸모없는 아들일뿐

Hook

이런 일상속에서
점점 숨막혀지는
나날들 속에서 내 생활은 너무 비정상적
학교성적? 그다지 좋진 않지만
난 공부보단 너희들의 사랑을 갖고파

Verse 4

이렇게 생각해
난 비참한 인생을 비관해
그렇게 하루하루 걷돌아 내 삶은
뺑 돌아서 여기까지 왔잖아
너희들관 조금 다른 나란 남자의 삶
내 나이 고작 18
그 짧은 생에
겪었던 수많은 비애
빗물에 젖은 몸뚱아리
낭떠러지로 떨어지듯
벌벌 떨어 그렇게 나를 버려






평가좀 해주세요 ㅎ

3
Comments
2010-01-04 20:35:50

시간의 돛담배 풍이 물씬

WR
2010-01-04 21:23:12

시간의 돛담배? 어느 랩퍼 곡이죠? 들어봐야겠네요 알려주세요 ㅎ

WR
2010-01-04 21:28:27

화나님 곡이네요 화나님 곡은 화약고만 주로 들어서ㅎㅎ 성장통도 들어봤지만 갠적으로 화나틱? 앨범을 좋아해서 화약고랑 가면무도회 누에고치? 좋아하는데 화약고가 너무 좋아서 가사가 공감 100%;; 성장의 돛담배는 첨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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