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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탄젠트&엑세이러 -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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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9
2008-10-16 21:49:30


엑세이러가 갑자기 오더니 벙개송하자고해서 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이면서 공부는 집어쳐두고나니깐
오늘은 상당히 할일없어
그래서 케로로나 보다가는 드러누워 졸다가 눈감았더니
전화가 와버려 어?
\"오빠디스당했어요 이게뭐야ㅋㅋ\"
드디어 오늘의 일과중에서 이제 뭔가
신나는줄 알았더니 개소리네 아이고
벙개송이 낫겄다 야. 그얘기는 말고
오늘은 개교기념일 내일은 공강 주말은 당연히놀고
월욜은 휴강 연휴는 좋은데 아무래도 난 휴가동안
도서관에 앉아서 정역학을 펴야돼
레포트도 써야돼 독후감도 읽어야돼
또 베껴다가 독후감의 독후감도 써야돼
할일은 많은데 왜케 loose한 하루
ex8er 넌 뭐하며 지냈니 말해다오


탄젠과 함께 만드는 벙개쏭이야 내
가 기분이 좀 좋지않아
많이 좆같애
술사마시기엔 돈이 없고 내가 또 담배
이런건 절대 안하거든 랩이나 할래
벙개쏭/ fuck that hoe/
엄마한테는 절대로/
랩하는거 들키면은 안돼
씨발 어제도/
적절한 가을 감성에 완전히 나 외로
운 feel 충만했었는데
안나가 엄마는 계속
yeah yo
오분안에 해야만해요
난 낼 모레
집나가지
공부하러
왜 또 /평소에 수업도 안듣던놈들이
빼곡 하게 쌓여있는 도서관을
쳐들어가 테러/
나 해야지
이렇게 mic
없어도 헤드폰으로 할수 있는게 간지
이렇게 엠알이 길다냐 젠장 이
만 난 그만하고 싶은데 그렇게 맺는다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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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8-10-16 21:54: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하으니등장

2008-10-16 22:33:25

탄젠트님 좋네요 ㅊㅊ

2008-10-16 22:33:59

그나저나 저 밑에 디스곡은 가볍게 무시..

2008-10-16 22:42:13

우왕

2008-10-17 09:04:09

진심 번개송이란 느낌이 줄줄 흐르네요 ㅋㅋ 멋져요~ 근데 음 노스텔지어님 ㅜㅜ

2008-10-17 13:30:11

밑에곡 보단 전 이 벙개가 나은듯

2008-10-17 20:33:57

재밌어요!

2008-10-18 01:00:58

형 완전 귀찮아 죽으려 하는거 같은데요 ㅋㅋ

2008-10-18 13:30:22

아나 가사 쩐다 ㅋㅋㅋㅋㅋ MR이 너무 길데 ㅋㅋㅋㅋ

2008-10-18 14:03:46

디스곡 무시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디스곡보다 벙개가 더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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