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inous Minitape The Name is KILLUST 02 파과 (破果)

 
  170
2015-12-12 11:27:57


Veinous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luxism-1
Veinous Facebook page : https://www.facebook.com/Luxismillyoungtinnitus/
The Name is KILLUST : https://soundcloud.com/luxism-1/sets/the-name-is-killust

Mixed by Veinous of KILLUST
Prod by Jay La of KILLUST

[Verse]
터져버린 열매 아물지를 못해
익지도 않아 씨를말려 도태
걸래마냥 수없이 팔려가버린 몸
새파란 젊음이 새파란 젊음이 uh

좋은 관계로 포장되버린 성상납
넌아냐 아니 맞아 양심에게 물어봐
높다란 빌딩 높은자리 애써 당당한척
숨기지마 눈이멀어 다릴벌려 왔잖아

열매는 반드시 떨어지는법
으깨져 밟혀 알아볼수가없어
깊은상처 봉합조차 않되 shit dame
터져버린 기사 숨겨볼래도 실패

갖은 욕과 비난 위험을 알은건지
아님 단순히 명령에 복종한건지
갑과을 그이름아래 다시한번 더
또 더렵혀지는 현대사회

[Hook]
너도 너도 너도 그랬잖아
아냐 아냐 아냐 뭐가아냐
너도 너도 너도 그랬잖아
아냐 아냐 아냐 뭐가아냐

욕심이 많아 욕심이 많아
덜익은 열매를 땃잖아
욕심이 많아 욕심이 많아
덜익은 열매를 땃잖아

[Verse2]
욕심이 많아 큰걸원해한 가슴성형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수없어
본래 몸을 소중한법 칼을 그어
얼굴과 내면의 흉터또한 가득해

무명배우가 뜨기 위해 몸을팔어
관심과 이미지 약간의 돈을받어
피멍이 들어 과거를 숨기기위해
계속되는 이 더럽고 추악한 관계

아름다운 청춘 뒤에 얼룩진 거울
닦아봐도 소용없네 기울어진 저울
실력대신 직캠으로 이름을 알리며
다니며 자기 양심을 팔며 살어

쓰거나 시거나 거기서 멈춰
달지못해 꽃을 피우지 못해
쓰거나 시거나 거기서 멈춰
달지못해 꽃을 키우지 못해

[Hook]
너도 너도 너도 그랬잖아
아냐 아냐 아냐 뭐가아냐
너도 너도 너도 그랬잖아
아냐 아냐 아냐 뭐가아냐

욕심이 많아 욕심이 많아
덜익은 열매를 땃잖아
욕심이 많아 욕심이 많아
덜익은 열매를 땃잖아

[Outro Bridge]
그래 얼마나 가는지 볼게
그래 얼마나 잘하나 볼게
그래 저만치 내려다 볼게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너 x2
1
Comment
WR
2015-12-12 11:29:46

카톡 Luxism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