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mother Remix - Enormous D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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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0:09:13






Verse1 Superbang


열여덟번째 까지 여태 한길만 팠어 난

차마 꺼낼수 없었어 전하지 못한 말

그동안 숨겼던 날 자책해 im sorry mom

이런 날 보면 그녀는 무슨말을 하실까


너무나 일찍이도 난 세상을 알았고

그런 날 보며 혼자서 눈물을 훔치던

모습이 아직도 내겐 그 어떤 아픔과도 비교못해

그때가 맞아 내 인생에 가장 철이 들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나만

있음 된다고 주위에 믿을사람 하나 없다고

그 믿음 절대 배신안해 I can do it go

Im very painful 세월에 아픔은 더 했고


이젠 내가 좀 덜어낼께 한숟갈의 밥

처럼 힘을 더 보탤께 don\'t worry mom

이런 말 하기 여태 많이 망설였지만

이제서야 꺼내보네 그동안 숨겨왔던 말



Hook



Verse2 Daijiwon


하루가지나 또 한달이라는 시간
속 변함없는 딱 하나 외로운이밤
고독한 방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오늘도 내자신이 한심해 눈물훔쳐가

음악한다고 여지껏 해왔던 운동을 접고
성공하겠다며 까불고다닐땐 언제고
풀이 죽었죠 난 고개만 푹숙였죠
19년 세월동안 철없이 고집만부렸죠

커갈수록 잔머리만 계속해서 늘어가
그럴때마다 우리엄만 흰머리가 점점늘어나
실망만 가득히 엄마 찢어질 가슴이
당신 생각조차 나지 않았었던 내맘이

19 이제서야 깨닫게되네요
I see 그래서 이노래를 만들어
당신께 전하고싶어 for mother
I love you thank you 고마워요 for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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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4-10-20 18:33:09

편곡 디게 잘하셨네요. 랩하시는 도입부 상당히 매끄럽습니다. 하지만 곡 자체가 차분하고 조용한만큼, 약간은 톤을 낮춰서 하시는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 있네요. 꽤 재밌게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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