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날로그, 일본 재즈힙합 아티스트 미치타와 공동작업중

그들의 색깔을 알렸던 [Body and Soul]EP 발표후 캡스톤의 음악 외적 활동으로 인해 팀으로서의 움직임이 주춤하던 어바날로그가 새로운 작업 소식과 더불어 놀라운 콜라보 소식을 전해왔다.

일본 재즈힙합의 스타 미치타와의 공동작업이 그것인데 지난해 있었던 미치타, 히무키 내한공연에 컴피티션 우승팀 자격으로 참석했던 그들은 이후 미치타와 긴밀한 연락을 이어오며 공동작업을 모색하던 중 새로 준비중인 어바날로그 앨범(Journey in blue EP)에 미치타의 곡을 싣기로 하였다.

이미 곡을 선정하고 녹음작업에 한창인 어바날로그는 한국말로 쓰여지는 가사를 일본어로 번역하여 미치타와 의견 조율을 해가며 곡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그 외 한국 유수의 producer진과 vocalist들의 참여가 결정되어지고 있는 어바날로그의 EP는 2월말 발매를 목표로 현재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며, 놀라운 참여진들 및 그 작업 과정은 추후 공개될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제공 | Minds Unity
관련링크 | Michita myspace (http://www.myspace.com/michitasatoshi) / Urbanalog community (http://club.cyworld.com/urbana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