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싸이에서 퍼왔네요~MC몽의 MC의뜻~[MC를 달수있는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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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16:43:00

내가 랩을 좋아한지는 고1때쯤일꺼다 전문적으로 랩을 배워본적도
없고 음악을 알지도못했다 지금도그렇지만 ~
갑자기 어느날 지금 랩퍼로써 너무나 유명하고 멋찐 내친구 허인창
을 만나면서 내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고작 내가랩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진 시간은 노래방에서 가수들 랩이나 따라하는것이고작이였는데 인창이덕분에 오디션에 합격해 랩을 배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랩의 재능이없었다
아무리연습을 해도 뭐가모르는 어색함 ^^
하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뭔가를 하고있다라는 그순간이
좋아 랩이란걸 놓고 싶지않았던거같다 .....
그러다 너무나 우연히 20살에 가수를 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단돈 50만원에 5년이란계약을하고도~ 그못난 내가 앨범을 낸다는것이 좋았다 .
내이름은 신동현 너무 흔하다 이름을 바꾸라는 사장의지시에
이름을 찾기시작했다 그래서 만들어진 이름이 엠씨몽이다
MC란 ? 자기의 뜻을 대중에게 전달 하는 사람이란 말이다
몽 ? 그냥 튀고싶었다
실력도없고 많이 어린나로썬 첫번째 앨범은 너무나 힘이들었다
역시 앨범에 결과는 아마추어 보다도 더못한놈이 앨범을 내는 격이였다 피플크루 2집역시 [이글은 순전히 나혼자만의 얘기니 피플크루전체로생각하지말아라 나르 제외한 다른 형들동생들은 나에겐최고다]
3집은 뭔가 변하고 싶었고 정말 우리힘으로 하고싶었다
하지만 그것마져도 회사는 허락을 하지않았다
실력없는 나는 회사조차 날믿지 않았다 니가 뭐할수있겠어?회사사람들의눈빛들 ~잊을수없다~~
다른 사람들이 가사를 쓰고 다른사람들이 곡을 만들고
자존심이 상했다 꼭두각시 ~같은 가수인것이다~
내가 과연 뭘할수있나 ~
힙합을 너무나 좋아하는 힙합 매니아 들은 우릴 무시하고
다른 랩퍼들도 다들 우릴 무시하는것처럼 보였다
정말 그때느꼈다 씨X졸라 떠야지 [욕이 좀 격한가] 그때그흥분을
생각하면 더한욕도 나온다 !~
그리고시작한 내첫번째 앨범 ~
정말 잘하고 싶었다
더더욱히 나혼자 해애되는 앨범이었기에 더노력하고 가사에 혼심을 다했다 ~정말 가사만큼 누구의도움없이 랩만큼은 혼자하고싶었다
그앨범 생각의외에 너무나 좋은 반응을 안겨줬다
내가만든 노래가 이런 반응이 올줄 꿈에도몰랐고 내자신에 자신감
조금이나마 생겨났다
내가 점차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날좋아 하는 사람도 늘어났지만
날 싫어하는 대중들도 늘어났다
MC몽 니가 엠씨냐 엠씨가 그따위로 랩을 하냐 등등
날무시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늘어났다
다른 랩퍼들과 비교하고 내음악을 무시한다
솔직히 나는 엠씨가 아니다 하지만 정말 멋진 랩퍼 MC가 되고싶은
마음에 아직도 그냥 몽이가아니라 엠씨몽이라고 말한다
다른 동료랩퍼들처럼 멋찐 라임과 플로우 테크닉은 없지만
그래도 내가 내삶을 가사로 표현한다라는거
나같이못난놈도 랩을 할수있다라는것에 난내가좋다
누가뭐라해도 난 죽을때까지 엠씨몽이다
음악은 귀로듣는것이아니다
가슴으로 들어라 ~~~~~~~
X x같이 지자신은 모른체 남 평가하지말고 ~
================================================================
저도 MC몽 그렇게 좋아하진..않지만
글이나 뎃글들 올라오는거 보니까..너무 근거없는 비판들이
많은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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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6-01-02 16:46:29

5년에 50만원 .. 이게과연 진실이라면 고생꽤했겠는데요 ?

2006-01-02 16:50:29

그래도 내가 내삶을 가사로 표현한다라는거

2006-01-02 16:54:07

MC의 의미를 아시는 분이 남이 써준 가사를 떠들어 대는게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2006-01-02 17:09:29

↑이번앨범 대부분이 자기가 작사한것 같던데-_-;

2006-01-02 17:09:41

alexism//저기...뭐가 그렇게 웃긴건지 설명좀 해주시죠. 자기 삶을 가사로 표현하는게 그렇게 웃긴건가요? 그리고 저기 위에 보면은 1집서부터는 자기 가사는 자기가 아무의 도움도 없이 혼자 써보고 싶었다..라고 했잖아요.

2006-01-02 17:11:19

자기가 가사를 썼나요 그래서? 그리고 자기가 썼다면 개인적으로 좋은 가사라고는 보지 않습니다만..자신이 자신의 실력부족을 알면서도 드라마찍고 쇼프로 나오고, 즐겁네요

2006-01-02 17:12:09

플로우는 그렇다 치더라도 라임은 충분히 생각해보고 신경쓰면 그만큼 좋아 질거라고 보는데요.

2006-01-02 17:12:36

사람은 괜찮아보이던데 ㅡㅡ

2006-01-02 17:12:56

자기가 뱉은 말을 지키지 못한다면 저기 지금 중국에서 공연중이신 스티븐유씨와 뭐가 다르겠습니까..

2006-01-02 17:12:59

하... 글 읽고 덧글 쓴 사이에 3개나 내 위로 - _-

2006-01-02 17:13:33

alexism /뭘 얘기하려는지 알수가 없네효-_-

2006-01-02 17:16:15

자기 삶을 가사로 표현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기가 썼냐는 말이었습니다. 자기가 썼다고 해도 그다지 좋다고는 볼 수 없지 않나요;; 제 생각인건가요

2006-01-02 17:18:05

엠씨가 되는 게 꿈이라는 사람이 가사 혼자서 안쓰고 드라마 촬영이나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2006-01-02 17:19:13

1,2집 대부분 자기가 작사한것같다고 그랬잖습니까-_- 궁금하시면 지식in에 여쭤보시든가.. 그리고 가사의 좋고 나쁨은 모든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틀리니 다른사람에게 별로이지 않나요? 라고 강요할수는 없다고 보는데요.. 아무튼 여기서 몽씨 얘기좀 그만 했으면;..

2006-01-02 17:19:28

고스트라이터 쓴거 기정사실

2006-01-02 17:20:57

가사의 좋고 나쁨보다는 라임의 유무로...물론 억지라임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라임의 유무는 취향 차이에 떠나서 알 수 있잖아요..;;

2006-01-02 17:22:09

저도 주제가 던져지기에 쓰는 거지, 제가 얘기 꺼낸 적은 아직 없는 것 같아요

2006-01-02 17:24:09

제가 저번에 보기로는 거의 대부분의 곡들이 작사가 혼자가 아닌걸로 봤습니다만..뭐 언뜻이니깐요

2006-01-02 17:34:34

음악은 귀로 듣는게 아니다..가슴으로 들어라.. 얘.. 모야~~? ㅎㅎ 귀로 듣고 가슴으로 느끼는 거죠.. 귀로 안들으면 어떻게 들으란 말입니까..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들으란 소리같은데..그건 아니죠..귀로 들어서 가슴으로 느끼게끔 하는게 뮤지션의 본연임무이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란 말하고 모가 다릅니까..엠씨몽씨.. 마지막 부분의 글은 에러~~ ㅎㅎ

2006-01-02 17:35:23

사람도 안괜찮아보이던데.. 예전에 여친이랑 헤어져서 여친대문에다가 소변봤다고 놀러와에서도 말하고... 특히 이런 연예프로 저런 연예프로 와서 나대는거 정말...

2006-01-02 17:46:56

작사상 받은 얘기가 아닙니다만..;;

2006-01-02 17:52:20

twilight// 당신도 내가 엠씨몽을 까던 뭐하던 조용히하라고 할 권리는 없는 것 같은데..^^

2006-01-02 17:52:25

어떻게 하란 소리가 아닙니다. 말이 그렇단 소립니다. 우리도 우리가 이렇게 말해봤자..엠씨몽씨 귓구멍은커녕 콧구멍에도 안들릴거라는 거 압니다.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지요. 이런 비판에 귀기울여 자기 실력향상을 꽤한다면 좋은거요, 아님 계속 오락프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 쌓던지.. 그걸 누가 말리겠소? 다만 내 입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말도 못하오? 윗분..세상 넘 선긋고 사시오.. ㅎㅎ

2006-01-02 17:54:07

엠씨몽이 고생을 했든 안했든 가사를 지가 썼든 안썼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2006-01-02 17:57:52

말했듯이 주제가 던져지기에 생각을 적는 것 뿐이고, 사람들이 좋아해 주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말로만 노력을 했느니 사랑한다느니 어쩌면서 행동과 결과로써 뭔가 오는게 없으니 하는게 좀 그래서 그렇지요.

2006-01-02 17:58:38

솔직히 이 리플 존네 욕먹을 것 같은데, 위에 개념없는 리플이나 여태까지 엠씨몽씨 씹어 왓던 걸로 따지면 한국어 랩으로서는 라임보단 플로우나 스토리텔링를 중요시 하시는 유엠씨님이나 살짝 개리님도 욕 먹어야 되나-_-?

2006-01-02 17:59:06

유엠씨님은 실력이 되잖습니까..ㅋㅋ 유엠씨님도 좋지요.

2006-01-02 18:00:52

아이구 몽씨 고생하셨네~앨범 10장 사야겠네^^

2006-01-02 18:03:20

gobgob // 그래서 엠씨몽이 스토리텔링 중심인가??

2006-01-02 18:11:26

다들 엿이나드삼...알간? 당신이 무슨 음악을 듣던 우린 관심 없어요..몽씨 음악 평생 듣지 말고 여기다 글도 남기지 마삽.니들 칭구들한테 자랑이나 하란말야 보나마나 뻔하지 술처먹고 MC몽은 힙합이 아니다 맞냐로 한 3시간 노래 불를놈! 니 인생이 불쌍하다... 어찌 인생을 그리 사냐...

2006-01-02 18:12:46

MC몽 말 충분히 이해는 하겠는데 사람들이 왜 힙합!이라고 외치면 mc몽을 최고로 뽑냐고요 물론 지가 원해서 그런건 아니지만 앨범색깔은 너무 뜨려고 쇼하는게 보이는 것 같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a 맨날 똑같은 소리만 하지 말고

2006-01-02 18:15:57

비판이면 다 그 사람 험담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2006-01-02 18:49:48

엠씨몽가지고 뭐라 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 기대할 것도 없음

2006-01-02 19:34:04

아니근데;;음악은 당연히 귀로 듣는건데 어떻게 가슴으로 듣는지-_-;; 차라리 음악은 머리로 듣는게아니다 가 괜찮은듯..

2006-01-02 20:15:12

alexism 참내 -ㅅ- 그게 비판이라고 ,,,, 그럼 엠씨몽 렙을 못한다는 기준이 뭔지? 그리고 가사의 질을 놓고 따지는건 좀 어이없다...

2006-01-02 20:39:14

제 비판이 어디가 잘못 됬는지 지적해 주시겠습니까? 저는 제 생각을 밝혔는데요. 엠씨몽씨가 분명히 자기 입으로 자신의 실력이 딸린다고 하셨고, 저는 그저 자신이 부족한 걸 알면 그 부족한 것에 힘써야 된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말로만 떠들어 대고 행동은 안보여 주는 사람을 뭐라고 한게 그렇게 잘못된 건가요?

2006-01-02 20:41:57

플로우를 제쳐두고라도 라임만 놓고 따져도 확연히 드러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플로우가 라임의 부족함을 감싸줄 정도도 아니고, 가사로써 자신의 삶을 표현한다고 해도 정작 자신이 가사를 다 쓰는 것도 아니고. 라임은 생각하고 생각하면 더 나아질거라고 보는데요, 쇼프로 하나 줄인다고 해도 굶어죽을 것 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2006-01-02 20:47:35

어찌됐건 간에 MC라면 자신이 직접 가사를 써야하는 것 아닌가요. 힙합 사랑한다, 랩에 미쳤다 말로는 무슨 말인들 못합니까. 그러면서 드라마에 주연격으로 출연한다고 하더군요. 말로만 가사를 쓰느니 어쩌니 해도 행동이 쇼프로에 나오고 하는 둥 하면 유승준씨와 다를께 뭐가 있습니까. 내뱉지나 말던지. 참 멋있습니다. 프리스타일 해보라니 너에게 쓰는 편지를 읊는 거 보고.

2006-01-02 21:49:27

alexism 상당히 오버하네 , 모 안좋은일 이라도 있으셨습니까? 븅

2006-01-02 21:50:43

결국 실력없는건 없는것

2006-01-02 21:50:56

그저 단 글에 태클이 걸려오길래요.

2006-01-02 21:56:54

답글 몇개 단거에 태클 들어오길래 글 좀 써봤는데, 오버였나 보네요. 생각 적어본 것 가지고 븅이라니...OTL

2006-01-02 21:57:24

alexism// 진짜 유치하게 한마디 할꼐요. 앨범 사고 말씀하세요... 아니면 진짜 아까우시다면 지금이라도 다운받아서 한번 다 듣고 신랄하게 씹어주셔야죠. 제가 보기엔 다 듣지도 않으신분 같은데요. 엠씨몽 나오자마자 앨범이라도 들어보셨나요. 그게 진짜 궁금합니다. 달랑 천하무적 하나 듣고 이러시는거면 진짜 반성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프리스타일 얘기는...예를들어 타블로도 쇼프로에서 프리스타일 해달라하면 나오는 족족 \"난 에픽의 타블로 이제 곧 탑으로\" 이런 거만 주구장창 하던걸요.. 앨범 한번 들어보시고 발전을 논하셨으면 좋겠네요. 전 물론 들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만..

2006-01-02 22:00:35

그런 말씀들 하셔서 음반은 못사더래도 유료음원으로는 들었습니다만..남을 비판하기전에 알고 말하라, 라고 들어왔기 때문에 일단 듣고 나서 내린게 이건데..뭐 제 생각일 뿐입니다.

2006-01-02 22:02:16

여기 분들보다 그다지 오래 듣지 못했기 때문에, 모르는 것도 많고 그래서 틀린 것 있으면 지적 받고 그러고 싶어서 몇자 적어보는데..뭐 한때가 아닐런지요..

2006-01-02 22:23:22

근데 타이틀만으로도 충분히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는거 아닌가?

2006-01-02 22:29:52

일단 이런 상도 받았으니 다음작에선 나은 모습 보이길.

2006-01-03 00:09:50

Showboy님이 내가할말을 하셧네;; 다쓰고 엔터칠려니까 비슷무리한 말있어서 지움;;

2006-01-03 00:19:31

엠씨몽은 싫지 않다 그러나 노래는 별로다

2006-01-03 00:27:54

yang7892 /// 배치기를 보세요.

WR
2006-01-03 00:28:02

alexism 님은..심히 오바를 하고계시군요..

2006-01-03 00:42:43

alexism/ 사고방식이 다분이 언더적이군요. 저역시 엠씨몽이란 한사람에 관해 자세히 또는 명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힘든 길 걸어왔다는건 잘 알고있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라는거 알고있습니다. 게시판에서 제발 이래라 저래라 알지도 못하면서 \'비방\'하지마세요 날카로운 \'비판\'은 가수에게 힘이되지만 날카로운 \'비방\'은 가수에게 비수를 꽂습니다.

2006-01-03 01:25:40

사랑이란 주제로 가사를 쓴 (이번에 작사상 받은 문제의 그곡) 알럽홉땡휴 가사 한번 보세요. 라임 없습니다. 아니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근데 스토리텔링을 못했나요? 상당히는 아니더라도 잘했다고 말할 정도는 됩니다.

2006-01-03 01:26:15

저~위에분 말마따나 라임없다고 욕할꺼면 내가 존내 좋아하는 UMC도 척살의 대상이 되실터인데~

2006-01-03 07:54:57

제발 제가 쓴거 읽어 보시고 말씀하세요..저는 언더적이지도 않고, 대중화에 대해선 찬성입니다. 하지만 그 대중화를 누가 이끌어 가는가. 과연 최소한의 기본적인 것도 갖추지 못한 MC가 이끌어 간다는데 반대했습니다. 저는 열심히 살아온 사람에 대해 \'비방\'을 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말한 것을 지키지 않고 딴 쪽으로 행동하는 사람에 대해서 좀 그렇다고 쓴 것입니다. 그래서 몇자 적고 적고 적다 태클이 계속 들어오길래 오버하는 것처럼 됐습니다만, 힘들게 살아왔으면 자신이 한 말도 지키지 않아도 됩니까? 모든게 용서가 되나요?

2006-01-03 07:59:19

저도 UMC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라임이 없다고 실력이 없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MC몽은 \'라임만\' 보더라도 부족하다고 했습니다만..그래서 플로우 쪽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던가요? 대중화를 이끌어 가는 사람의 음악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물론 그렇게는 안보이겠지만]에 태클이 걸리고 걸리다 보니 점점 글이 많아지고 하는 거지;; 원래 이럴 생각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2006-01-03 08:08:53

저도 논스톱때 엠씨몽씨 좋아하고 그랬는데, 엠씨몽씨가 요즘 섣불리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고 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남의 인생을 이래라 저래라 할수는 없으니..저는 절대 \'힙합은 나만 들어야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에픽하이 쪽에겐 옹호하는 편이구요. 오바하게 된것은 저를 지명하고 무엇이 웃긴다는지 설명하라느니 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2006-01-03 08:19:42

뭐 오버한 것에 대해서 불쾌하시다면 사과드릴께요. 굳이 여기 있는 분들 불쾌하게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몇 줄 적는다는게 여기까지 왔네요. 그리고 알지도 못하면서 비방이라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디가 그랬는지 알려주세요..무슨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저보다 아시는 분들의 지적이라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2006-01-03 08:31:23

으흠.. f4ukyk 님.. 알럽 오 땡큐가 무려 \'스토리 텔링\' 까지나 되나요. 전혀 이야기스럽지 못한 가사 같습니다만;ㅂ;

2006-01-03 09:57:54

잼있네요.ㅋㅋㅋㅋㅋ

2006-01-03 11:19:35

MC몽 우리 선밴데. alexism. 위에는 분명 비판이기보단 비방. 그러다 태클 들어오니 길게 차분하게 쓰셨네요. 난 그저 MC몽이 저 글을 쓸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발전했으면 하는 생각. 리스너로써 결과물과, 실력을 보고 판단해야 하지만. 저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nice is nice.

2006-01-03 11:32:18

alexism/// \"최소한의 기본적인 것도 갖추지 못한 MC\" MC도 무슨 자격증 있는 건가요? 내가 랩을하고 내가 가사를 쓰면 그게 mc지.. 꼭 실력이 뛰어나야만 MC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MC몽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엠씨몽을 보면 적지만 라임도 있고 플로우도 있는것 같은데요. 물론 이건 외적인 기본사항이죠. 이렇게 말씀 드리면 \"노력을 하지 않는다\" \"언행일치가 안된다\" 이렇게 반박하실것 같은데.. 음..그에 대해 말씀 드려보자면 엠씨몽이 무슨 언행일치가 안되었다는건지가 궁금합니다. 막 말로 군대를 간다 해놓고 안갔나요.. 아니면 무슨 다른것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자기가 열심히 하고있다는건 자신이 아는것이지 다른사람이 \"넌 열심히 하고 있다.\" \"넌 너무 게으르다\" 이렇게 판단할수 없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띄게 발전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노력하지 않는다고 단정 짓는건 억지인것 같습니다.

2006-01-03 12:25:48

언행일치가 안된다는 것은 저기서 가사를 자신이 쓴다고 했는데, 가사를 다 자기가 쓰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준 가사로 랩하지 않습니까..자기도 MC는 자신의 삶을 가사로 쓰는 것을 알면서도 가사도 안쓰고..그리고 솔직히 자기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면 방송출연을 약간 줄이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저한테는 노력을 안한다고 밖에 볼수 없죠. 그리고 라임이란 것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결과가 그리 눈에 안띄게 나오지는 않는다고 봅니다만..

2006-01-03 12:39:48

마지막 멘트 \"X x같이 지자신은 모른체 남 평가하지말고 ~\" 이런 ㅉㅉ 참 깨네요. 씨몽이형! 형자신도 모르고 내 속도 모르고 리스너들 까지마! 솔직히 형 노래 몇번 안들어봤지만 정말 구려.

2006-01-03 18:54:56

가장 중요한건..엠씨몽씨는 힙플 최고의 댓글제조기 라는 점입니다..ㅎㅎ 이렇게 많은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는 만큼 더 발전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십시오. 그것이 이 논쟁의 정답입니다. 어차피 자기가 하지않으면 그 누구도 해주지 못하니까요..

2006-01-05 17:20:54

자자자자자자자!! 모두 평화~딩가~띵가~

2006-01-06 16:47:09

리플장난아니다......... 이제는 peace~

2006-05-24 19:06:50

캢이네. 끝에 가니까 착한척하는것봐. 맨처음엔 아주 사람 잡듯이 까놓곤. 저러니까 사람이 무섭다는거야. 인간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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