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꼰대

 전 일단 나이어린 아티스트들이 정규앨범냈다고하면 끌리지가 않더라구요...

여기저기서 좋다는 얘기가 나오면 그제서야 들어보고...

(인디고뮤직에 아버지가 국회의원인분의 정규앨범을 좋게들었는데, 그게 여기저기서 좋다고 하여 들어봤었던 기억이...)

뭔가 확실히 꼰대 성향이 있어요 저는...ㅋㅋㅋㅋㅋㅋ

 '이제 20살밖에 안됐으면서 깊은가사를 어떻게 쓰겠어~'

라는...................생각...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나이가 어릴수록 '비교적' 깊은가사쓰기는 어렵다고 생각은 합니다ㅜㅜㅜ

사실 이런 생각도 곡이나 앨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가사이기 때문에 생기는 것 같아여...

이로한님과 스월비님의 정규소식을 듣고 갑자기 생각나서 글을 써봅니다 하핫...

만약 너무너무좋다면 글좀 많이 올려주세요

들어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