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이 인정한 에미넴...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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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2 19:47:07
에미넴은 마이크 타이슨과 함께 한 시간 가까이 팟캐스트를 진행했는데요, 팟캐스트 중 이 둘은 랩, 복싱, 그리고 전반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인터뷰가 끝나갈 무렵, 타이슨은 에미넴이 여태껏 이뤄온 업적에 대해 칭찬을 하며 에미넴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마이크 타이슨 曰 "넌 ㅅX 네가 온전히 누려야 할 것들도 다 못 누리면서 살아왔잖아. 노예 취급받아 가며 불우하게 살아오면서 결국 성공했단 말이지, 무슨 말인지 알지?
너는 ㄹㅇ 백인 중에서 유일하게 깜X이(N***a)처럼 사는 게 어떤 건지 아는 놈이다 이말이지."
팟캐스트 현장에서 유일하게 백인이었던 에미넴은 자신을 수식하는 말에 깜X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등장하자 어찌 반응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더니, 조심스럽게 "어...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네"라고 말했습니다.
타이슨은 계속해서 자신의 요점을 설명하기 위해 수차례 깜X이(N***a) 단어를 써가며 열정적으로 설명했지만, 에미넴은 갈수록 어색해하며 식은땀을 흘렸고, 타이슨의 말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기 전, 에미넴은 타이슨에게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큰 영광이었다"라고 전했고 팟캐스트는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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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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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백인도 중산층만 있는 거 아니고 불우하게 사는 사람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