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역사를아는게
1
686
Updated at 2019-02-13 14:27:06
얼마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 저는 투팍, 비기, 노토리어스비아지 노래는 들어본 적 없습니다.(우연히 몇번 들어서 명곡정도는 알지도 모르겠네요. 적어도 이 노래가 투팍노래다! 비기노래다! 라고 매칭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 가리온도, 일리닛도 몇 번 재생시키고 맘에 안들어서 두 번 다시 안들었습니다.
- 국힙 명반이라는 누명도 그외 기타 등등 여럿도 안들었습니다. 심지어 지금 생각조차 나지 않습니다. 그치만 빈지노 24:26은 명반입니다.
- 붐뱁 별로 안좋아합니다. 특히 올드스쿨. 나플라도 별로 안듣습니다.
- mc 스나이퍼와 아웃사이더는 압니다. 어렸을 때 들었거든요.
- 좋아하는 것만 듣고, 좋아하는 음악만 만듭니다.
근데 지금 저 음악 되게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음악은 즐기면 그 뿐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꼭 굳이 힙합의 역사를 알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용?
나라의 역사라면 알아야하지만, 트랜드가 중요한 '문화'와 '장르'라는 영역의 역사가 얼마나 중요한건가요?
11
Comments
글쓰기 |
힙합의 역사를 굳이 꼭 알아야할 필요는없습니다. 그냥 알고있으면 그만큼 더 도움이 되니깐
그러는거지 과거를 알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역사를 쭈욱 펼쳐보면 공통점을 찿아볼수있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부분은 바뀌지 않았는데 이유가 이러면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고 많이 찿아서 그런가보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