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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후보생각안하고 제 주관적 어워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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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22:46:05

1. 올해 아티스트 : 스윙스
솔직히 이번해에 어딜봐도 스윙스 어딜봐도 스윙스와 아이들 작업량에서도 차트에서도 티비에서도 sns에서도 어딜가든 스윙스와 스윙스와아이들이였다는걸 부정못하겠습니다 저는

2. 올해 신인 : 제네더질라
어느 기준이 신인인지모를 만큼 갑자기 떡상한 래퍼들이 엄청 많았던 해인거같습니다. 그중에 제네더질라는 독보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3. 올해 앨범 : 인디고뮤직-IM
컴필앨범도 올해의 앨범이 될수도 잇는거 아닌가요. 진짜 이거는 여러 앨범중에 고민 엄청 많이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3대 컴필 하이라이프, 11:11 파급효과 이후로 어느 회사의 컴필앨범도 이 3개의 앨범들이 올려놓은 기대감? 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저는 이 앨범은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4. 올해의 힙합트랙 : flex
진짜 간만에 국민힙합 노래 나왓다고 생각합니다. 어딜가든 이노래가 들리드라고요.

5. 올해의 알앤비 앨범 : SAAY-CLAASSIC
와 이건 앨범 트랙수가 많음에도 한트랙 버릴게 없는 앨범단위로 듣기에도 너무좋은 미친앨범.. 왜 후보에 없었는지 ㅠㅠ

6. 올해의 알앤비 트랙 : SOMA-바람이될게
저 소마 팬입니다.ㅎㅎㅎㅎㅎ

7. 올해 과소평가된 앨범 : 자메즈-GO○Devil
물론 언급이많고 호평도 있었던 앨범이지만, 연금술 선공개때 만큼 앨범이 임펙트가없었고, 앨범퀄에 비해 언급과 호평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8. 올해의 프로듀서 : 기리보이
이야 기리보이의 프로듀싱 능력은 해가 바뀌면 바뀔수록 달라지며, 나날이 좋아집니다 완전 취향저격.. 쇼미더머니에서도 코드쿤스트도 좋았지만 기리보이도 엄청난 작업물들을 내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작업량도 대단하고, 옛날에 자기가 프로듀싱으로만한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다했는데 정말 만들어줬음 좋겠습니다.
아쉬운건 닥스후드가 ep를 전 작업물처럼 뽑았다면 닥그후드가 올해의 프로듀서가 아니였을까 싶은데 ep가 좀 아쉬웠죠 ㅠㅠ 그림 이란곡을 지금까지 듣고있긴하지만..

9. 올해의 콜라보 : 119Remix
이런 대규모의 콜라보 시도부터 대단했고, 현시대의 제대로된 동전한닢 remix2 가 나오지 안았나 싶습니다. 비트가 오래듣긴 힘든 비트지만 벌스들이 매우 훌룡했고, 규모가 규모인지라 이콜라보에 한표 던집니다.

10. 올해의 뮤비 : 소년점프
솔직히 노래도 노래인데 저는 뮤비가 한몫했다고 봅니다. 춤도그렇고 뮤비 페러디도 많이 나왔죠.

11. 올해의 레이블 : 인디고뮤직
올해는 얘네꺼

재미로 봐주세요 제 주관적 생각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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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31 23:05:40

그러고보니까 클래식도 엄청 좋았는데 후보에 없네여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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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23:34:12

네 ㅠㅠ 올해의 알앤비트랙에도 쎄이언급은 없었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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