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렸던 감상 프로젝트를 하면서 건졌다 생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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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15:04:43
재달과 마일드 비츠를 다시 듣고 있는데
처음에 느꼈던 그 감성이 안 사네요.
둘 다 좋긴 좋은데.. 재달은 톡톡 튄다기보다는,
인디 밴드 음반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힙합을 듣는다는 생각이 안 듣고
마일드 비츠는 붐뱁 느낌이 잘 살아서 좋다 생각했는데
몇 번 듣다보니 비슷한 8~90대의 BPM에서 있다보니 조금 지루해지는거 같기도
(믹싱도 약간 어두침침하게 된듯?;)
역시 한 번 듣고 앨범을 판단하는 건 옳지 않은거 같기도 합니다.
이것처럼, 안 좋게 들은 앨범이 또 듣다보면 좋아지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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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렸던 감상 싹 다 하기 프로젝트 리뉴얼판 나오나요(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