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를 대표하려면 저스디스처럼
926
Updated at 2018-03-22 13:40:06
언더그라운드라는게 뭔지는 정의하기 나름이겠지만
언더그라운드의 멋짐이라는 것이 궁금하다면 저스디스의 음악을 들어보라고 하고싶네요
내가 보고 멋없는거 같으면 안한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씬을 대표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말나오는게 니엘피쳐링인데,
거기서 저스디스가 하얀 정장에 꽃을들고 뮤직비디오 나온것도 아니고 단순 피처링한번일 뿐이라고 생각
메타, 헉피, 김태균, 이센스, 저스디스
이제는 전혀 안어울리는 어떤분이 말했던 "언더그라운드의 동의어" 라는 말을 당당히 할수있는 MC들은 저 다섯명정도 생각나네요
ps. KTX타고가면 위에달린 모니터에 딥모씨 예능나오는거 보기싫어도 보게되는데
온몸으로 나지금 쪽팔리다라는게 보이는데, 대체 왜 거기있는건지...
자기가 뱉은말처럼 잘어울려라는 말을 듣고싶은건가?
8
Comments
글쓰기 |
근데 또 '단순 피쳐링 한번'이하고 해버리면 넉살은 차단도 아니고 언팔한번 누른 것 뿐이지않나요. 그 언팔에 저스디스가 의미를 부여한 것처럼 피쳐링 한번도 엄청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