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미 더 머니]가 래퍼에게 놓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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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12:42:06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5&aid=0000001282
...[쇼 미 더 머니]에서는 랩을 잘하는 것 못지않게 방송에 필요한 인물이 되는 것이 중요하고, 그에 버금가게 명심할 것은 ‘악마의 편집’에 희생될 꼬투리를 제공하지 않는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쇼 미 더 머니]의 법칙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휘둘리는 동안 래퍼들은 자신을 증명하기는커녕 본래 가진 것들마저 잃을 위기에 놓였다. 기다리는 것은 결국 송민호와 블랙넛처럼 고만고만하게 실망스러운 래퍼들로 평준화되는 것이다. 래퍼들에게 이것은 너무나 위험한 덫이자 늪이다.
- 이 기사 괜히 맘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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