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어쿠스틱마친 작업실...

좌우공간을 저리 맞추고도 뒤와 남는공간들에 다 부밍잡을 베이스트랩들이 미친듯 들어갔습니다. 

와이프가고나서... 생전... 그것도 가기 약 2주전이었죠.... 

우린 항상 술마시다 제가 먼저 잠이들고 와이프가 혼자 노래들으며 맥주 더 마시거든요... 

그러다가 카톡으로... 아주 예전에 제가 흥얼거린 멜로디 나와서 놀랐는데 이거 좋다며.... 그랬던 지난 톡을 보고.. 만들기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제대로 완성하고파서 돈들여서 룸어쿠스틱도하고... 이사한 집에서 최대한 활용해서 하는 중입니다. 

일부러 복층집갔어요... 다른집 피해 덜하게... 복층에다가 작업실 만들고 죽어라하는데... 안나오네요... 최대한 연주실력부터... 기초부터 쌓아보며 만들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