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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달팽이의 생각 <느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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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24 14:39:04


혹시 무언가에 쫓기는듯한 삶을 살고 계시나요. 조급함이 밀려와 두려우신가요. 나의 절대적인 행복 기준이 아닌 상대적으로 남과 비교하며 자신의 삶을 비관하고 계시나요. 조금 더 천천히 가도 괜찮아요. 조금 속도가 더디면 어때요. 돌아가면 어때요. 우리의 인생은 레이스가 아니고 고유의 색과 속도, 방향이 있어요. 우리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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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24 14:27:50

아흑 시르가즘 기모딱

WR
2017-07-24 14:32:23

미친듯이 뜨거운 소년님 감사합니다.

2017-07-24 14:34:10

오 캘리하세요?

2017-07-24 14:37:24

캘리날씨 즐겨 봅니다

WR
2017-07-24 14:40:03

캘리포니아 엄청 덥더라고요.

2017-07-24 17:02:30

아 그래요?ㅋㅋㅋㅋㅋ

WR
2017-07-24 14:39:33

제가 쓴 거 아닙니다..

2017-07-24 14:43:53

조금 더 천천히 가도 된다곤 하지만
그냥 모르겠어요..
아직도 더 잘 살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도 많지만 제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성공하고 그런 모습 보면 더 초조해지고 떨쳐내기위해 귀감이 되는 글도 찾아보고 힙플와서 장난도치고 집에서 요리도해보고 그러는데 한 켠에있는 두려움이 가시질않네요ㅋㅋ
다들 잘되야 할텐대!! 모두 화이팅합시다~,~

WR
Updated at 2017-07-24 14:59:39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바둑이님 나이 정도에 성공이라는 건 좀 이른 판단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 인생은 길잖아요.
바둑이님 마인드 컨트롤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럴 땐 힙플을 오셔서 스트로스님을 부르시길. 아니 댈지스님이요

2017-07-24 15:09:21

아니 근데 스님
날씨 너무 더워서 화딱지 나는데
어떡하죠? 다 파괴하고싶음

WR
Updated at 2017-07-24 15:17:46

머리 밀고 산 정상에 올라가 자연을 느끼며 가만히 명상하면 시원한 바람이 절대 안 불어오니까 에어컨 키세요.

2017-07-24 15:29:02

델지스님 육식 좋아하고 엄청 두꺼운 금목걸이 금팔찌 하실것같음

WR
2017-07-24 15:43:59

.... 저 교회다녀요 달란트 모으러

2017-07-24 16:07:24

댈지스님....오늘도 큰 가르침을 얻고갑니다

WR
2017-07-24 16:20:42

해지다스님은 프사가 참말로 귀여워요

2017-07-24 16:50:33

고마워엽!! 스트로 스....아니 댈지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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