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무언가에 쫓기는듯한 삶을 살고 계시나요. 조급함이 밀려와 두려우신가요. 나의 절대적인 행복 기준이 아닌 상대적으로 남과 비교하며 자신의 삶을 비관하고 계시나요. 조금 더 천천히 가도 괜찮아요. 조금 속도가 더디면 어때요. 돌아가면 어때요. 우리의 인생은 레이스가 아니고 고유의 색과 속도, 방향이 있어요. 우리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요.
조금 더 천천히 가도 된다곤 하지만 그냥 모르겠어요.. 아직도 더 잘 살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도 많지만 제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성공하고 그런 모습 보면 더 초조해지고 떨쳐내기위해 귀감이 되는 글도 찾아보고 힙플와서 장난도치고 집에서 요리도해보고 그러는데 한 켠에있는 두려움이 가시질않네요ㅋㅋ 다들 잘되야 할텐대!! 모두 화이팅합시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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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24 14:59:39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바둑이님 나이 정도에 성공이라는 건 좀 이른 판단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 인생은 길잖아요. 바둑이님 마인드 컨트롤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럴 땐 힙플을 오셔서 스트로스님을 부르시길. 아니 댈지스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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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15:09:21
아니 근데 스님 날씨 너무 더워서 화딱지 나는데 어떡하죠? 다 파괴하고싶음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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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24 15:17:46
머리 밀고 산 정상에 올라가 자연을 느끼며 가만히 명상하면 시원한 바람이 절대 안 불어오니까 에어컨 키세요.
아흑 시르가즘 기모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