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ook-나 좀 데려가 : 듣고 싸고 닦으면 돼.

가사-
자격미달 MC들 입을 꼬맬 차세대 real man
내 갈 길을 잘 닦은 선배들에게 경례
Tight하게 쪼이는 rhyme으로 wack들 벌레
밟듯이 머릴 밟고 올라선 뒤에 건네지
자비가 한껏 들어간 악수
왜냐 이정도는 해야 그들이 날 인정하거든
독고다이로 가기엔 나도 너무 힘들 걸 알아
어쨌든 내가 눈을 떴고 입을 벌렸지 Nu Type Groove
커가면서 강해져야 되는 이바닥 순리에
난 이미 다 커서 태어났다는게 함정
인정 못하겠다는 애들의 눈깔이 딴청 부려도
귀가 반응해 그리고 신기하게 눈에 보이는 반전
이미 내 위는 없다는 지겨운 말따위는 안해도 다 알거고
다 거기서 거기인 여기에 계급을 만든 난 high color
수정란 때 부터 랩하고 입 안닫었다는건
믿거나 말거나 아무튼 난 벌써 완성형
한번도 건조대 팬티가 마른 날이 없지
우리 가족들은 전부 리스너 내 녹음 듣고 살았으니
각성을 무사히 마친 뒤
이젠 날개도 달렸어 그야말로 다 갖췄지
그럼 날 띄워줄 비행장이 필요해
나도 날고싶다 어서 나를위해 손내밀어
쫄지말고 I\'m solo, still here man.
확실한 흥행을 약속할게 손을 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