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빠 -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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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13:22:44


모두 잠든 새벽 난 포스기의 돈을새며
밤을지새워 어느새 아침은 오고
끝내고가는길 한대 태우며 무거운
가방을 매고 걸어가며 내게 물어

어릴적엔 의사검사변호사가 꿈이였지 만
나이가들면서 점점더 작아졋지 난
꿈이란 팅커벨을 찾는 피터팬
미안 팅커벨 낫 리멤버 네버렌드

이제 아버지도 날 보면 한숨만 쉬어
내나이 스물둘 두달뒤면 스 물셋
이제 눈앞에 돈보다 내꿈을 쫒을래
지금의 술자리보다 먼훗날 웃을래

이천팔년 부 터 불이 붙었지 내가슴에
미쳣다며 다 말렸어 정신차려 왜랩을해
좆도 이룬건 하나도 없어 지금까지 무엇도
낫선 곳으로 들아가도 계속갈래 나 홀로

먼저 피는 꽃이 먼저 해를봐 차라리난
늦게 펴도 크게 피울래 막연하지만
먼저 피는 꽃은 더 먼저져 난꼭 진짜
크게 펴서 기깔 나게 살다 죽을래

먼저 피는 꽃이 먼저 해를봐 차라리난
늦게 펴도 크게 피울래 막연하지만
먼저 피는 꽃은 더 먼저져 난꼭 진짜
크게 펴서 기깔 나게 살다 죽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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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도해도 왜 맨날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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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1-10-18 16:11:15

가사 잘쓰셧네요

2011-10-18 23:35:59

스타일 약간 있으시네요 비유적인 피터펜 괜찬고요 추천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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