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en,Sik-K,skezi-Chron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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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0
2010-12-29 19:26:55
일단완성 by dbgusrl0
합쳐서 96마디
P.pen)
P.Pen in da buildin
수많은 밀린 작업물 처리중에도
못참고 펼친 가사노트에 써내려가는
물살속에서도 자리를 지킨 날 말하고 있지
빛이 안보였던 길위에서 똥고집 부리면서 직진
얼마없는 fan 얼마없는 hater 그들을 위해 밤을 세워
자칭 노력파라며 그저 비트를 따라여기까지 왔지
다 지난일 이지만 어두었어 정말 무시받던 그때
그때의 내 울음이 들리는 듯해
fuck 숨이 턱턱 막히곤했어
내가 그 많은 시간을 바쳐서 이룬게 고작 이것뿐이란건
말도안되 인정을 못하고
but
올리는 작업물마다 묻히던 이유
더 중요한 건 리스너들의 욕의 이유
비판 혹은 비난 이길 절대 쉽다고 생각한적 없지
잇따라 빗발친 아니꼬운 시선들을 이겨낼수 있던건
mic란 지팡이 덕분
세상이 내게 던지 첫구를 힘겹게 받아냈고
수많은 청중들 앞에 당당히 서는게 꿈이라며
one day one verse
무리라던 놈들을 잘근잘근 곱씹으며 달려
전부 다 개꿈이라던 \'skezi야 가사 떠떠\'
봤어? 아직도 내 태도를 의심하고 씹어?
내 신조? 2002 정신 \'꿈은 이루어진다\'
난 \'피,노력\'의 광신도
단지 초점을 가진 놈
여지껏 지껄이던 논란에 마침표를 막 찍고
다시 또 난 일어나 keep going
Hook)
Steady movement
계속 지켜나가
비판과 질타는 다 빗겨나가
이거 봐봐, we made it
but haters still hate this
So What U gonna do?
just chillin\' and play this game
x2
Sik-K)
내 두번째 실명 Sik to the K 걸고
1년 다 되가는 더러운 이 scene에 멀고 먼
정상을 따라 걸었어
17이라는 나이가 아직 어려서
hater들 비판엔 부끄러웠어
답 없는 빈 칸에 자꾸 끄적였어
몇 개월간 쉬지않고 다듬어갔어
기본기부터 skill 싹 다 늘어났어
Fresh Impact, P.pen 과의 Original
Suprema, Kyum2 와 I\'m ILL, cynically
난 항상 뒤쳐졌고
그 땔 계기로 성장해 spotlight은 날 비춰줬고
I\'m with s.k.e.z.i and P.pen
계속해 입질만 돋구다가
큰거 하나 간다, 더 크게 놀아야지
하고 pro들 따라간다
잠궈버려 움직이지않던 문고리
사이로 들려오던 Sik-K의 외로운소리
마디 마다 힘들게 뱉던 숨소리
노력으로 감쳐웠던 내 꿈들이 now
Ssup, 비트에 꼴아 가사 토해줄께
화투치는 임재범, 계속 go해줄께
난 젋잖아, career 적지않아
나한테 투자안하면 너희들 적자나
이 game이 전쟁이면 나는 전차나
전투기, 너는 그냥 주전자나
날라 부상당한 wack들한테 가봐
난 빨갱이 hater들 맞추느라 바빠
call me Sik-K or Sik-K Hova
나 랩하나만으로 이젠 기고만 장!
목표도 높아, 그래서 밑은 안봐
다 먹어치우고 또 비트 강간
내 랩은 콘칩
계속 씹어봐, 입천장이 까질꺼니깐
오직 늬들은 pay for me with respect
commin soon 기대해 Sik-K mixtape
O!!!
skezi)
예, 아마 내가 자서전을 쓰면 노력파란 말을 수백번 달아야돼.
수만번 잡았던 그 많은 펜들이 나를 닮았으면 마르지 않을텐데 닳고 또 닳았어.
팽배해진 여론은, 찬사와 비난. 근데 내 고삐란 쉽게 다루기 힘들어서,
내 맘대로 하지. 말로만 날 휘둘러서 자위하려는 개.
환영해, 다음 일회용 가사거리로 활용하게.
어차피 상부상조하는걸. 날 싫어하는 boy나 좋아하는 girl.
후원자든 씹을 거리든, 빛이든 밟고 설 거름이든
아직 덜익은 열매가 익는데 필요로하는걸.
꾸준히 햇빛과 거름을 삼켜 이룬 광합성. 내 노력의 걸은, 20대. 좀 가학성있는 버릇.
거른 식사와 잠을 줄여, 걸어 코피를 쏟거든.
매일 작은 시계의 원안에서 기타치고 가사쓰며 노래하네.
썩을 스물 네시간이 턱없이 모자라서. 못써, 내 욕심은 턱없이 큰 모자라서.
모두가 배터리꺼진 밤에 비트가 배 터질것 같을 때 까지 뢈을 먹이고
침을 하도 뱉어서 빛 바랜 마이크위로 모니터 빛 먹은 입술만 발해.
될때 까지 시도해라, 시건방진 rule. 퇴근 후에 문을 열은 식어빠진 room.
그러나 drum위로 깔릴 신호탄인 groove. 열기가 확산돼, 꺼진 불씨도 살릴 꿈.
skezi 이지수를 가릴 그림자 아직은 아마추어 지금은 the free sound.
많이 들어둬, 32인분 랩 식사. 노력이 더 가미했을 때, 그 때는 좀 비싸.
꿈을 이뤘어요 욕해도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을것같아요
합쳐서 96마디
P.pen)
P.Pen in da buildin
수많은 밀린 작업물 처리중에도
못참고 펼친 가사노트에 써내려가는
물살속에서도 자리를 지킨 날 말하고 있지
빛이 안보였던 길위에서 똥고집 부리면서 직진
얼마없는 fan 얼마없는 hater 그들을 위해 밤을 세워
자칭 노력파라며 그저 비트를 따라여기까지 왔지
다 지난일 이지만 어두었어 정말 무시받던 그때
그때의 내 울음이 들리는 듯해
fuck 숨이 턱턱 막히곤했어
내가 그 많은 시간을 바쳐서 이룬게 고작 이것뿐이란건
말도안되 인정을 못하고
but
올리는 작업물마다 묻히던 이유
더 중요한 건 리스너들의 욕의 이유
비판 혹은 비난 이길 절대 쉽다고 생각한적 없지
잇따라 빗발친 아니꼬운 시선들을 이겨낼수 있던건
mic란 지팡이 덕분
세상이 내게 던지 첫구를 힘겹게 받아냈고
수많은 청중들 앞에 당당히 서는게 꿈이라며
one day one verse
무리라던 놈들을 잘근잘근 곱씹으며 달려
전부 다 개꿈이라던 \'skezi야 가사 떠떠\'
봤어? 아직도 내 태도를 의심하고 씹어?
내 신조? 2002 정신 \'꿈은 이루어진다\'
난 \'피,노력\'의 광신도
단지 초점을 가진 놈
여지껏 지껄이던 논란에 마침표를 막 찍고
다시 또 난 일어나 keep going
Hook)
Steady movement
계속 지켜나가
비판과 질타는 다 빗겨나가
이거 봐봐, we made it
but haters still hate this
So What U gonna do?
just chillin\' and play this game
x2
Sik-K)
내 두번째 실명 Sik to the K 걸고
1년 다 되가는 더러운 이 scene에 멀고 먼
정상을 따라 걸었어
17이라는 나이가 아직 어려서
hater들 비판엔 부끄러웠어
답 없는 빈 칸에 자꾸 끄적였어
몇 개월간 쉬지않고 다듬어갔어
기본기부터 skill 싹 다 늘어났어
Fresh Impact, P.pen 과의 Original
Suprema, Kyum2 와 I\'m ILL, cynically
난 항상 뒤쳐졌고
그 땔 계기로 성장해 spotlight은 날 비춰줬고
I\'m with s.k.e.z.i and P.pen
계속해 입질만 돋구다가
큰거 하나 간다, 더 크게 놀아야지
하고 pro들 따라간다
잠궈버려 움직이지않던 문고리
사이로 들려오던 Sik-K의 외로운소리
마디 마다 힘들게 뱉던 숨소리
노력으로 감쳐웠던 내 꿈들이 now
Ssup, 비트에 꼴아 가사 토해줄께
화투치는 임재범, 계속 go해줄께
난 젋잖아, career 적지않아
나한테 투자안하면 너희들 적자나
이 game이 전쟁이면 나는 전차나
전투기, 너는 그냥 주전자나
날라 부상당한 wack들한테 가봐
난 빨갱이 hater들 맞추느라 바빠
call me Sik-K or Sik-K Hova
나 랩하나만으로 이젠 기고만 장!
목표도 높아, 그래서 밑은 안봐
다 먹어치우고 또 비트 강간
내 랩은 콘칩
계속 씹어봐, 입천장이 까질꺼니깐
오직 늬들은 pay for me with respect
commin soon 기대해 Sik-K mixtape
O!!!
skezi)
예, 아마 내가 자서전을 쓰면 노력파란 말을 수백번 달아야돼.
수만번 잡았던 그 많은 펜들이 나를 닮았으면 마르지 않을텐데 닳고 또 닳았어.
팽배해진 여론은, 찬사와 비난. 근데 내 고삐란 쉽게 다루기 힘들어서,
내 맘대로 하지. 말로만 날 휘둘러서 자위하려는 개.
환영해, 다음 일회용 가사거리로 활용하게.
어차피 상부상조하는걸. 날 싫어하는 boy나 좋아하는 girl.
후원자든 씹을 거리든, 빛이든 밟고 설 거름이든
아직 덜익은 열매가 익는데 필요로하는걸.
꾸준히 햇빛과 거름을 삼켜 이룬 광합성. 내 노력의 걸은, 20대. 좀 가학성있는 버릇.
거른 식사와 잠을 줄여, 걸어 코피를 쏟거든.
매일 작은 시계의 원안에서 기타치고 가사쓰며 노래하네.
썩을 스물 네시간이 턱없이 모자라서. 못써, 내 욕심은 턱없이 큰 모자라서.
모두가 배터리꺼진 밤에 비트가 배 터질것 같을 때 까지 뢈을 먹이고
침을 하도 뱉어서 빛 바랜 마이크위로 모니터 빛 먹은 입술만 발해.
될때 까지 시도해라, 시건방진 rule. 퇴근 후에 문을 열은 식어빠진 room.
그러나 drum위로 깔릴 신호탄인 groove. 열기가 확산돼, 꺼진 불씨도 살릴 꿈.
skezi 이지수를 가릴 그림자 아직은 아마추어 지금은 the free sound.
많이 들어둬, 32인분 랩 식사. 노력이 더 가미했을 때, 그 때는 좀 비싸.
꿈을 이뤘어요 욕해도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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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저는이상하게p.pen님곡있으면 한번씩들어봣는데 항상가사스타일이맘에드네요 이런거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