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곡들을 평가해주세요
https://soundcloud.com/user-408354700/9x1fgwyyocxy
가사
더는 못 믿겠어.
뭐라고 하던지 간에 하도 날 호구로만 보니.
날 이용하려 하는 애들 묶어.
뇌에서 빼네. 얘네 사고방식부터.
야, 나를 뭘로 보던 간에 이젠 그 이상의 눈 풀린 상탤 보게 될 거다.
야, 착하긴 누가 착해. 그땐 그저 되기 싫었어. 너희들의 무리 중 하나.
우비는 많아. 어디로 가나 하나쯤은 있었던 비 흘리는 아이.
야, 나는 말야. 달라진 게 아니라 말한 거 뿐. 애초에 무시만 했잖아.
우월하다 믿었었던 것, 뭔 일이 일어나도 영원할 거란 의리.
전부 허상이었고 다시 걸어. 무거운 어깨를 풀어서 오히려 더 부각된 머리통으로 #%@
https://soundcloud.com/user-408354700/xd9muyb33leu
가사
졸업해. 실력파처럼 했던 걔는 혼자서 목을 맸어. 다시 겸손해져.
꿈을 꿨어. 내가 구름 속으로 행하던 꿈.
메고 있던 건 내 주가 올려 보낸 천사였어.
이건 예지몽. 이제 내 집으로 다시 오르게 니 몸을 빌릴게.
이리 줘. 고잉 메리호처럼 타고나선 태워. 이게 내 번제야.
oh 내 안에 있는 악한 놈을 쳐내주시옵소서.
랩을 하면서 회개하는 건 모순. 랩을 하면서 훨씬 더 높아지는 도수.
어쩔 수 없는 모순.
어쩔 수 없이 수없이 주어진 걸 하며 구원이 부어질 땔 기다려.
몰래 몇 놈을 패. 본능이라, 모른 척해.
본능이랑 이성 사이에서 고민해. 고민을 해.
이건 빌어먹을 믿음에 의존해야만해. 해야만 해.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 이제 / 관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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