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보면

https://youtu.be/q321n-cbKEw

걷다보면

난걷고있어다른이들과의길을

걷다가보면자연스레나오게된긴숨

im warking in the treademill

바뀌지않는것들에게질문을해도돌아오는건여전하니

서울밤하늘은꽤탁해만족못하는자세 

허영감에또밤새옆에타는건담배

노력이란글자가무색하단걸느낄때

어쩌면이건시간낭비일수도있네

시계는똑딱걸어가혼자정직하게참뒤도안본다.

어쩌다본손에못보던주름살, 시간아잠깐쉬면안될까

부족한내가그리자랑스러울까

고민은미뤄두고밀려온등을본다음

나혼자이뤄낸건아무것도없단걸

깨닫고멈춘이길을다시또걷는다.

걷다보면텅빈거릴걷는것같은생각이나 

잠시쉬었다가자고 please say “all right”

걷다보면켜지는가로등처럼주변의응원을따라 

말할게요 I'll say everything will be fine

우린각자의뜻을품고여기를왔는데

눈앞에서탁한미래가내앞을아른거릴때 

시선을더앞으로향해두발을때

거걸을때느리더라도결승은제자리에

지름길은없어지는길을택해도 

나포기는없어지금까지의모토

해보지않고서뭘후회해

모든걱정과후회는그후에해

내가래퍼가되고싶었던이유

지금의겉관다르게소심하고내성적인내가싫었으니까

원래사람은자기가갖고있지않은걸좋아하는법이야

내가지금성공하고싶은이유

가족들과날사랑해준모두에게받은만큼베풀어야하니까

쉬었다가는것도이쯤하면됐지다시발을때서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