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in rain 가사 [ + 가이드녹음]

비트는 https://soundcloud.com/rnzjdvyjl00z/lost-in-rain 이고

하나는 녹음 파일로 https://drive.google.com/file/d/1U7irLD-YTADJon4-rtAfmxk-ihFvSpOJ/view?usp=sharing 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싱크 맞추려면 비트 15초 쯤에 녹음파일을 트셔야될거에요.

감수성이 많으신 보컬?이 감정을 터트리듯이 하셔야할 것 같아요 중간에 점점 발음이랑 박자 틀려가면서 한 게 많아서 이상한 것 투성이지만 일단 가이드를 편하게 들으시려면https://drive.google.com/file/d/1AqG0kIrhzLGVwWt9vPP9unWLZgQsgo5N/view?usp=sharing 로도 

들으실 수 있는데 잡음이 워낙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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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너를 잃어버린 난

나랄 잃은 것 마냥

모든 것이 망가졌어

그냥 무너져내렸어

그저 너가 떠나간 것 뿐인데

내 마음이 왜 이렇게 아파

깨어져버린 나의 맘

그래 모두 네게 줬어

이젠 더이상 나는 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잃어나기가 이젠 싫어

이불밖을 나서기가 싫어

눈을 뜨기조차 싫어

손가락을 까딱하는 것 조차

왜 이렇게 가슴이 막힐까

숨이 막혀 죽겠어

그냥 있는대로 숨만 쉬어도

힘들어죽겠어

가끔은 이런 적은 있었지만

매일 이런 적은 없었어

너를 알기 전에는

너를 잊어버리기 전에는

멀쩡했었는데 그래

멀쩡했었는데 그래

멀쩡했었는데 

내가 왜 이럴까

내가 왜 이럴까

내가 왜 이럴까

내가 왜 이럴까

내가 왜 이럴까

비가 오늘은 내렸어

마치 너가 우는 것만 같아

울먹이는 것만 같아

내 마음도 그래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어

그냥 아무것도 잡고 싶지가 않아

그냥 아무것도 잡고 싶지가 않아

마음이 그냥 쓰라려

그냥 무언가에 기대고 싶지만

기대어 있던 것이 그렇게 사라질까봐

그냥 그렇게 있던대로 사라질까봐

아픔만을 남겨놓고

그냥 그런대로 그렇게 사라질까봐

기댈수 조차 없어 나는

그래 기댈 곳 조차도 없어

나에게 찾아온

유일한 기쁨이었던 너가

나를 이렇게 아프게 할 줄은

나는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어

그래 네가 내 곁을 떠나갈 적에는

그래 네가 나를 스쳐갈 적에는

그래 손을 내밀어 잡지 못했어

그래 나는 바보같았어

이유라도 묻고 싶었지만

실례일까 건넬 수가 없었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슬퍼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화나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힘들어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우울해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슬퍼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화나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힘들어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우울해보였어

이제 나는 너의 그 마지막 표정을

이해하겠어 

그래 이런 우울한 감정이었던 것 같아

이런 슬픔이었는지 몰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모르겠어 네가 왜 그래야만 했는지

내가 네 빈 아픔을 채우지 못했던 것일까

아니면 내가 네게 아픈 손가락같은 

그런 아픈 존재였던 것일까

차라리 원망을 해줬었다면

내 앞에서 오목조목 단점을 지목을 해줬다면

이렇게 아프진 않을텐데

이렇게 추억을 하진 않았을텐데

그래서 더 슬퍼 

그래서 더 슬퍼 

널 아직도 잊지못한 내가

너무나도 바보같아

너무나도 바보같아

사람들은 아직 날 많이 찾아

많이도 웃어주고

많이도 울어주지만

나는 가끔씩은 집에 틀어막혀

한참동안 멍하니 앉아만 있어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날엔

창가를 그저 쳐다봐

계속 멍하니 바라만 보고있지

비가 계속 흘러 

비가 계속 흘러 비가

비가 계속 흘러 비가

비가 계속 흘러 

네 생각이 나

눈시울이 붉어져

비가 계속 흘러 

그때처럼 난 빗속에서 너를 잃어

그때처럼 난 빗속에서 나를 잃어 

비가 계속 흘러

그때처럼 난 빗속에서 너를 놓쳐

그때처럼 난 빗속에서 나를 놓쳐버

내가 도대체 어디쯤에 있는 걸까 

빗속에서 나를 잃었어

정처없는 발걸음이

너의 기억 주변을 돌아다녀

언제까지 난 여기에 머물러 있을까

집에 가고 싶었는데 온몸에 힘이빠져

빗속에서 나를 잃었지정처없이 발을 뻗었어

너를 잊을 때까지 마음에서 널 지울 때까지

단 하나도 남기지 않고 너를 지울때까지

손가락하나 들 힘이 없을때까지

비가 계속 흘러 비가

비가 계속 흘러 비가

비가 계속 흘러 비가

비가 계속 흘러 비가

비가 내려 비가 내려 비가

비가 내려 비가 내려 비가

나에게 찾아온

유일한 기쁨이던 너가

나를 이렇게 아프게 할 줄은

나는 미처 알지 못했어

그래 네가 내 곁을 떠나갈 적에는

그래 네가 나를 스쳐갈 적에는

그래 손을 내밀어 잡지 못했어

그래 나는 바보같았어

이유라도 묻고 싶었지만

실례일까 건넬 수가 없었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슬퍼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화나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힘들어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우울해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슬퍼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화나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힘들어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우울해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슬퍼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화나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힘들어보였어

그러기엔 많이 네가 우울해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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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웃참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아니 우리 집이 구조가 밖에랑 다 열려있는 구조라.. 방음이 안 되서 창피한 마음에 소리를 못 올리겠어요

돈도 없는 처지에 녹음실을 쓸 수도 없고...  그리고 사실 중간 중간 흘리고 빨라지고.. 다 틀렸습니다.

하지만 가사를 써본 거 한번 가이드까지는 만들어서 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그만.. 억지로 있는 없는 

뻔뻔함을 내면 밑바닥부터 짜내서 간신히 녹음을 해봤습니다. 그것조차 힘드네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