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고 흐름의 사이 간 경험에 녹아드는 감각의 기억.
그렇게 달리고 심장의 축소와 팽창에 기억되는 공간의 기억.
시를 써낼 필요도, 결과의 의미의 유무가 증명하는 것이 노력의 물거품은 아닐지언정
짬밥 좀 먹었음 행동거지가 늘어나 버리는 types hopeless
죽이는 훅. 돈 벌 생각이 있으면 시보단 훅이지.
그렇게 훅이든 죽이든 죽어라 뛰면은 남는 게 돈뿐야?
돈을 위해 해. 무엇을 위해 해. 이것도 기억의 한 줌이 돼.
걱정은 되지만 자연의 이치지.
새로운 기억과 기억의 상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