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하면서 성장하기도 했고 부족해진 점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회의감을 느낄 때가 많았고 음악의 길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습니다.
제게 있어서 유일한 친구였던 음악에게 그리고 나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믹스테잎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