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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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11:39:42


 

 

돌이켜 보자고 내가 이걸 시작한 이유와
종착역에 대하여 이건대체 얼마 짜리
꿈인지 동전만 굴러 다니는
꿈은 아니길 바랬지만 사실 별로 상관없지

힘없고 가난한자들을 위해서
시작한 장난감 놀이일뿐야 아주 미약한
숨소리 그뒤에 이어지는
나의 랩 나의람 베이커리

처럼 굽고 있지 내 앨범
숙녀들은 내 노래보다는 스타벅스
그렇다고 안주할수 없지 그래 더
커리처럼 날아다니는 꿈 매일꿨지

업그레이드 스피커 인생 뭐있어
니들이 뭔데 감히 삶에대해 가르쳐
내 기분 언제나 구름위에 떠있어
날 잡으려면 보잉747을 보내야지

보내야지 보내야지 나의 믹스테잎
미숙해 아니 이건 프로페셔널
아침이라 잠긴 목소리에 텐션업
하고 다시들어갈게 무대 데펴놓길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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