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 DONOR - [MIXTAPE] DIARY IN BARS PT 1.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만 서른하나가 된 신경외과 의사입니다.

신경외과는 뇌와 척추 수술을 하며 응급 수술이 많고 고단한 과입니다.  

인턴 1년, 전공의 4년을 한 후 전문의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2015년 ~ 2019년

신경외과 1년 차 때부터 4년 차 때 적었던 가사들을 추려서

일종의 일기 형식으로 믹스테이프를 만들었습니다.  

PT 1. 은 1년 차, 2년 차 때 겪은 이야기입니다.  (PT 2.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것을 알지만 이것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이며

일단 할 수 있는 것이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녹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HOPE YOU ENJOY.

- THOUGHT DONOR

(8. 정글:copyright 문제로 soundcloud에는 곡을 못 올렸습니다. 다운로드 파일에는 있습니다.)  

[다운 주소]

http://www.mediafire.com/file/sqxmm8ci5d9ogk7/DIARY_IN_BARS_PT1.zip/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