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 94 (Forever 84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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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02:48:38

 

I was born 94

Poetry of 94

광주출신의 촌놈

사투리에 섹시한 톤


랩 네임은 Poetlee

비슷하지 Poetry

Poetlee yeah that's me

랩을 뱉네 시같이


대학생활 진행중

부담되지 이때쯤

부모님의 기대는

보여줄 때 Show and proove


취준생은 이제 직업을 갖길 원해 래퍼 말고

떳떳한 직장 4대보험

피하지 이젠 안 해 모험


소원이 로또였는데 이제는 연금복권

직장 없인 평범한 생활 절대 꿈도 못 꿔

큰거 안 바라지 원하는 것은 그저 효도

인생이 전쟁이라면 난 그 전쟁속 포로


어둡고 나의 시야가 꽤 흐려도

환하게 빛나는 등불 되어주오

안개속을 서성이며 헤매어도

날 인도하는 바른 길이 돼주오


내 목소리를 듣는다면 채워 Pour up

우리 자주 가던 술집으로 다 모여

무거운 짐이 있음 여럿이서 나눠

Forever 94 청춘에 적셔


은혁이는 당구장 사장 Owner

내가 망하면은 직원으로 써줘

가연이는 석사 일찍이 돈 벌어

척척석사 말고 박사까지 먹어


희창아 You're the best

뭐든해서 먹고 살 놈

준석이는 말안해도 알지

너의 꿈을 펼쳐


나는 쓸게 이력서

취직 후에 쏠게 한 턱

오랜만에 다 뭉쳐

빼는 녀석 나쁜 놈


얼굴 한 번 보는게 왜 이리도 어려운지 너희 시간내봐

보고싶어 죽겠다고 말하는건 겁나 오글거리니까

사는게 좀 팍팍해도 친구 좋다는말 하는거라니까

언제 해도 좋은 것 같애 가끔씩 오래 보자는 말


어둡고 나의 시야가 꽤 흐려도

환하게 빛나는 등불 되어주오

안개속을 서성이며 헤매어도

날 인도하는 바른 길이 돼주오


내 목소리를 듣는다면 채워 Pour up

우리 자주 가던 술집으로 다 모여

무거운 짐이 있음 여럿이서 나눠

Forever 94 청춘에 적셔


빠른 시간을 이젠 느껴 흠칫해

빠른 시간은 달려가네 KTX

생각이 너무 많네 자꾸 잠 설치네

계절은 바뀌어 나무의 옷을 벗기네


I already know 이미

약속을 잡아둬 미리

We have no time 부족하니까

서둘러 만나 우리끼리


You know what i mean

모두 설명하긴

정말로 어렵지

And let you know how i feel


그냥 소주냄새 잔뜩 나는 너흴 보길 원해

고민 있음 내려놓고 그 위에 우린 말을 포개

꺼내 말을 너네 속의 풀어 썰을 뭐든 좋으네

우린 뭐든지 해도 허용 전부 좋을대로


어둡고 나의 시야가 꽤 흐려도

환하게 빛나는 등불 되어주오

안개속을 서성이며 헤매어도

날 인도하는 바른 길이 돼주오


내 목소리를 듣는다면 채워 Pour up

우리 자주 가던 술집으로 다 모여

무거운 짐이 있음 여럿이서 나눠

Forever 94 청춘에 적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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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1-26 03:29:48

94 !

WR
2019-11-26 18:00:21

p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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