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립니다 1분만 투자해서 들어주세요 odayawake - 2017!

저도 나이가 많지 않고 젊은 편이지만 저랑 비슷한 고민하시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ㅜ
저는 힙합을 처음 듣고 가사를 써본건 중학생때였고, 고등학교 때 찬조공연도 하면서 돌아다니고, 처음으로 녹음을 해본건 대학교 1학년 때 였고, 멜론 음원등록도 이때 처음 해봤습니다. (지금은 내려갔지만) 그 사이에 재수, 군대, 휴학까지 있었는데 결국 좋아하다보니 24살에서야 제대하고 장비를 사고 녹음을 제대로 해보는중입니다.
진짜 음악이 좋아서 하는거면 취미로라도 돌고돌아서 다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반드시 음악 아니면 안됨! 이라는 태도보다는 인생 남들과 같이 이것저것 치열하게 살아보면서 그때도 음악생각이 나면 병행하는게 제일 베스트인것같아요

랩자체만 피드백 하면 사운드가 너무 조약해요.. 이게 믹싱문제인지, 발성문제 둘 다 같은데 랩을 구성하는 플로우같은 부분은 초심자라고 치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들었을때 좋았어요 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