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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만든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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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02:40:09

https://soundcloud.com/fenojez/js3ao1nnras2

 

Verse 1)
수면제를 털어도 난 잠에 들기 힘들어
이런 날 애처로운 눈으로 보더라 다
난 동정받고 싶지 않아
그니까 그 시선으로 볼 바엔 그냥 지나가줘 제발

병원 다니는 것 자체가
의지 박약이라 생각하는 여기 잣대가
너무 싫어 그냥 혼자서 버틸걸 그랬나
엄마 미안해 난 나약한 불효자인가봐

엄마 앞에서 걍 죽어버리고 싶다며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도 나는 애
감추고 살기엔 내겐 너무 크게 느껴져 모든 무게가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서

떠나 버리고 싶어 아무도 없는 곳에
아무런 생각도 안하며 편히 쉬어보고 싶어
요즘 너무 왔다갔다 해
멍청하게 2년전의 나처럼
내게 흠집을 낼까 이제는 두려워

Hook)
이제는 두려워
이제는 두려워
예전의 나 처럼 나약해질까?
예전의 나 처럼 흠집을 낼까?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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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9-11-06 05:39:43

 오 목소리는 좋으신데 비트랑 막 찰떡 궁합은 아니네여,, 피드백 싫으셨으면 죄송해요 ㅠㅠ

 

그na저na

저도 이 비트로 노래 썼어요!

 

들어봐주시고 핃백좀 쓰

https://soundcloud.com/uwu_umm/anxiet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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