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신념을 담은 붐뱁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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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22:37:20

https://soundcloud.com/a0zykvvn2cfl/zdf5kwzaxzs0

 

 

가만히 있어도 돈이 벌려, 태어나서
존나 부럽지 사실, 다들 아닌 척
그러곤 늘 그랬듯이 돈이 전부가 아니라지,
어이없지, 돈 때매 힘든 적 없던 년놈들이
그딴 걸 입에서 뱉어대니 아이러니,
Wanna be star, wanna be rich
과정은 달라도 결론은 다 똑같지
우린 왜 랩을 하는가?
답하기 어려운 척을 하지
이미 넌 그 답이 뭔지 알어
단지 남들과 달라 보이길 원하는 것 뿐
누구 눈엔 이게 또 기만자의 자세로군
절대로 남들이 행복한건 볼 수 없다지,
빨대로 빤 꿀은 이미 단물 다 빠졌지,
아마도 늘 그랬듯이 많이 바빴겠지,
핑계 댈 좋은 명분은 감기,
한 번 더 자기암시, 죄가 없다는 듯이,

네가 없었다면 난 대체 어떻게 됐을까
밤마다 만약이라는 가설을 세워
색이 없는 궁금증들의 색을 물들여
아마도 지금쯤,
평소와 같이 아무거나 꺼내입어,
식욕은 여전히 없고
생각하지 않지 내 업보
역시나 실천하지 않지 내 방구석 여포,
이 밤이 다 가기도 전에

Wippin,and chillin,
and lock that, a bitches
2분 59초,
이 노래의 구성,
언제나 구경만 했던 놈은
이제는 돈을 벌 궁리를 하면서
째끼고 올라갈 준비를 해
"주변엔 소문이 부는듯 해"
이 노랜 process part 2,
이제는 Counsious 한걸 뱉고,
퇴보 하지 않지 never back go
또 반복하지 않지 I'm the new one
신념 다 지켜 마치 Takeone,
그러니 퇴물새끼들에겐 언제나 악순위지,
가장 먼저 들었던 힙합은 영순위지,
부자가 되고픈 맘은 맘속에 가만 놔둬,
그게 바로 부기영화를 누릴 내 맘,
"It's muthufxxking time bout to fade out"
병신같은 컨셉들과 진실의 차이,
진실은 저 너머 누가 말했듯이
우리는 존나게 뛰어,

입학식이 기억나는 첫번째의 밤,
넌 관심도 없지, 우리가 뭘 하던지
Can't postive mind, yeah
I'm postive
놓친게 너무 많지, 시발을 그 치부를 통해서
우린 지 집 애처럼 다들 존나게 볶아,

의미가 있는 짓, ya
이미 다 했던 짓, ya
기믹이 되는 Shit, ya
리릭이 없는 Shit, ya
희미하게 사라지지 fuckin, 나는 그저 나를 패,

이해 할 수가 없네, 그들만의 문화
나이로 등급을 매기는 구시대 방식,
학원같은게 딱 그러지,
먼저 온 놈과 잘하는 놈이 서열 1위인거지,
나이로 서열을 가리는 피투성이 노력이
잠재울 수 없는 회의감이 하나가 될때, fucke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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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05 11:58:43

 와... 너무 좋아요 ㄷㄷ 가사부터해서 분위기 장난아니네용 

WR
2019-11-05 17:30:28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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