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센 이모 힙합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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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2019-08-17 17:36:29
*I should do well for mama
메스꺼워 멀미하듯
참으려 아등바등
고개는 내려가고
결국엔 쏟아버렸던 아픔
그리고 바라본 거울 안
깨버리고 싶어 저주만
퍼부어 나를 거부하는
울렁이는 시야는 흐트러져
불안정한 걸음걸이 난 한발자국 디디고 vomit
그 와중에도 어차피
날 걱정할 사람없단 걸 알지
I dont wanna drug
I dont wanna drug
약을 털어넣지 그럼에도
겨우 불안함에 떠는 내 심장을 억지로 잠재워
등 뒤엔 불량tag 이대로 버려져도 인정해
I'm broken peterpan 환상의 세계서 깨 fake
구겨진 공책 한 페이지처럼
선명한 흔적이 남아서 지울 수가 없어 그저 난 기억을 덮어
절대 못 덮어
so I gotta hate myself
모든 게 다 죄같애
모든 게 다 새까매
개워내는 손가락만 제값해
한 방울도 안남기고 다 비우지
내 시선은 삐딱하게만 기울지
fuck they sucks 견딜 수 없어 vomit
fuck they sucks 견딜 수 없어 vomit
fuck they sucks, I vomit
특히 theirs songs I vo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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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