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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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22:52:08
어린눈에 봤었던 너의 미소에
내 마음은 울렁거렸지
꽁꽁 숨겨둔 나의 상자속
열쇠를 가지고있었지
시간이 지난후에야
난 알수가 있었어
용기를 내 너에게 한발
다가가야 했었지
이제 석양이 지는 하늘아래
노란 색 안에 담아둔
노을을 머금은 그 미소가
잊혀져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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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