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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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12:24:33

https://soundcloud.com/user-293200254/abtjlezdrrzv

 

verse1
숨을 쉬고셔도 느는건 한숨뿐
생각을 해고해도 느는건 잡생각들뿐
생각들을 뒤로해도 잡힌건 허상뿐
현실은 연습실 처박힌 지망생 일뿐

내가 뱉었던건 전부 날위로한말들
난그 말들이날 위로 가게만들려고
발버둥치는중 일뿐 일분 일초가 아까워도
아깝게지나가도 전부 발판이겠지 하고
넘어갈려고 노력중이야 힘들어도
지나가겠지 하고 피하는중 이야
넘겨짚겠지 하고 안심하는중 이야 뻔뻔해도
뭐어쩌겠어 하고 생각없는중 이야
너와 가까웠던 내음악이 멀어져도
너가 잡았던 내손바닥이 차가워져도
너랑 걸었던 길들이 더러워져도
걱정 들은다 넣어둬 난아직안잊었어
hook
너가잡았던내손  내가잡았던너손
Yaya
너가 잡았던 내어깨  너가 버렸던 내몸은
너무 차가워
너가잡았던내손  내가잡았던너손
Yaya
너가 잡았던 내어깨  너가 버렸던 내몸은
너무 차가워
verse2
수없이도 섞여온날 많이도 함께한날
이제모두 먼지같이 사라져도 아련한날
날위로 했던건너 였어도 다 포기해도 넌날
옆에서 지켜줄지도 하는 내착각이였어도
착각을 만든건 너잖아 왜 아픈척하는거야
고통을 준건 너잖아 왜 너가 아파 하는거야
나야 나여야 되는거야 지금 그모습은
모순 적인너 잘모르겠다
연습실 박히기 전까지 전날 기억해 나는
인생이 망한날 너까지 버린 날 기억해
아무리 울고불고 난리쳐도 후회한다고 너는
외쳐야 그런널 전까지 지워야 하잖아
이럴땐 너가난 원망스러워 나는
이럴때일수록 더욱 슬퍼져 나는
너가전부일수록 난 너를 포기를
못하겠다고 나는 포기를 너를
hook2
너가잡았던내손  내가잡았던너손
Yaya
너가 잡았던 내어깨 아니 너가 버렸던 내몸은
너무 차가워
너가잡았던내손  내가잡았던너손
Yaya
너가 잡았던 내어깨  너가 버렸던 내몸은
너무 차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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