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지 - POPO

 
  80
2019-02-09 18:51:14


 

훅)
얼른 전화 걸어 popo
블로지 등장했다 알려
모두 다 내 이름을 외쳐
누나들 엉덩이를 떄려

겁 없는 놈이지 나는
깝치면 땅에다 묻음

콜라를 마시지 나는
여유를 즐기지 나는

클럽가면 여자들이 먼저 다가와
나는 거침없이 그녀의 엉덩일 움켜잡아~
겁 없는 놈이지 나는 인생을 즐겨 되감긴 없어
오늘도 즐기러 떠나 홍대로 다음날 시체 확정

벌스)
평일엔 알바 주말엔 클럽
1주일에 꼭 한번 들려서 flexing

내 기분을 홍콩으로 보내줄 여자를 찾고나서
단 둘이 나가지

내게 선택 받은 비친 누구
아무나 안 꼬셔 넌 선택 받았스

모텔비 아까워 걍 우리집으로
숙박비 대신 다른걸 난 받어

초코에몽에 빨대 박아
너는 내거를 얼른 빨어
마치 츄파츕스 같이
기분은 앙 기모띠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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