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Sky (feat. 이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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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20:59:58

 

[Hook : 이로운]

Where is the sky?

yeah 

Where is the blue?

baby

그땐 몰랐던 외로움과 삶이 내게 주는 적막함 

어제와 또 다른 밤하늘을 난 홀로

너와 나 또 마음을 감춘 이야기들로

Where is the love?

Where is the love?

오늘도 난 내일로 걸어 걸어가 baby


[Verse 1 : 1060]

이젠 눈물은 안나, 감각에 집중해

머리가 멍해지고 괜시리 전화 걸고 싶은 느낌

바쁜 삶에 적응해

잊고 있었던 외로움을 느낄 때

뭘해야되지? 뭘해야하지?

어떻게해야되지? 이게 맞는건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정답을

근데 망설이면 또 벌 받어

째각째각 시곗 바늘은 무심하게 움직이고

귀에 잘 안들어오는 친구들의 위로

조바심이 날 삼켜

열등감에 난 먹혀

줄담배와 술 내 절친

그게 날 위로할거란건 부모님께 배웠지


[Birdge : 1060]

나 지금 정말 보고 싶은 사람 있지만

그 사람도 내일을 준비해야 되잖아

떼 쓰고 내 맘대로 하는건 이젠 그만하고파

그게 그 사람을 위하는거니까 ayy


[Hook : 이로운]

Where is the sky?

yeah 

Where is the blue?

baby

그땐 몰랐던 외로움과 삶이 내게 주는 적막함 

어제와 또 다른 밤하늘을 난 홀로

너와 나 또 마음을 감춘 이야기들로

Where is the love?

Where is the love?

오늘도 난 내일로 걸어 걸어가 baby


[Verse 2 : 1060]

많은게 변했네

막내였던 내가 형이 됐고

엄마는 좀 있으면 육십대

어릴 적 사진도 뭔가 낯서네

모든게 다 예전만큼

설레지도 두근거리지도 않어

누군갈 만나도

빠르게 뜨겁다가 차가워져

같은 얘길 까먹고 반복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난 그걸 마치 처음 듣는 것 처럼 리액션해

이미 나도 누군가에게 그랬을거기 때문에

uh 어딨을까 real love?

마지막처럼 안아봐도 겨우 그 때 뿐인걸

결국엔 사소한 걸로 금이 갈 관계

대체 얼마나 더 나빠져야 돼?

faded, 전화기

faded, 전화기

faded, 전화기

그래 그만할래

그만하자

어차피 우린 다 이기적인 사람


[Hook : 이로운]

Where is the sky?

yeah 

Where is the blue?

baby

그땐 몰랐던 외로움과 삶이 내게 주는 적막함 

어제와 또 다른 밤하늘을 난 홀로

너와 나 또 마음을 감춘 이야기들로

Where is the love?

Where is the love?

오늘도 난 내일로 걸어 걸어가 baby

2
Comments
1
2019-01-16 22:37:52

 나두 이정도 퀄리티 뽑을수 있으면...

1
2019-01-16 23:33:36

우와.. 음색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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