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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친구(GamichinGoo) - 거 미역국 혼자 먹기 딱 좋은 날씨구만 (happybirthdayt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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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00:27:35

 

 

 


 


생일 축하해 


쓸쓸한게 


거 미역국 혼자 먹기 딱 좋은 날씨야 





괜한 소모 없이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를 청하자아



조용하게


기대안한듯이


엄마뱃속에 있던 자세로 


셔터를 내리자 



오늘은 나의 생일


오늘은 나의 생일


오늘은 나의 생일


일년중 특별해 이 기분 






happy birthday to you 


엄마아빠누나메세지 십만원씩 송금


알바 마지막 날 개털만큼 가벼운 걸음


치킨안땡겨 기프티콘대신 미용실 문열어 




자를 머리도 없지만 해달라했지 프리미엄커트


마사지가 아프고 물이 너무 시려워도


참아낼수있어 이 행복은 만오천원


지불 긁어 머리카락 간지러 긁어 벅벅





바로 샤워 조져 12명 정도의


몇달치 털들때문이지 막힌 하수구


워터파크 기분을 내


이것도 지불 마치 욕조속에 첨벙 욕조속에 첨벙 




하하 오해들에 자유 로워 너무 


개년은 어차피 듣지도 않고 감정적


내 친구는 어차피 듣지도않고 홀업 홀업


그러니 설명할 거없어 no new friend 





생일 축하해 


쓸쓸한게 


거 미역국 혼자 먹기 딱 좋은 날씨야 





괜한 소모 없이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를 청하자아



조용하게


기대안한듯이


엄마뱃속에 있던 자세로 


셔터를 내리자 



오늘은 나의 생일


오늘은 나의 생일


오늘은 나의 생일


일년중 특별해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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