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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TRUST YOURSELF

 
  92
2018-09-20 23:18:38

 

내가 그렸던 꿈이 실사판이 될
그 날 이후엔 너의 유일무이한 종교가 돼
난 신도들의 십일조를 대신에
음악하는 놈들의 통장을 거덜내
Don't you worry' bout a thing
네가 모은 티끌은 안 건들여
은행털이범처럼 건들거니깐
좋은 말로 얘기할 때 그냥 손들어
필 담배는 없고 고집만 피어대는
불만가진 애들 모두 줄세워
Let me introduce myself here
무리수가 들어간 창작에도 내 손 한번 거치면
바로 불 피워
전세계 금은보화 싹 쓸어담어
작은 배역 주어도 난 부귀영화 누려
But 그 어떠한 논리도 네가 믿기 마련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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