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Hi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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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05 14:21:19

 

hook)

 

한마리 하마 두마리 하마 세마리 하마 네마리

 

하마 다섯마리 어느새 여덟마리 또금방 스무마리 째 내 눈은 언제 감길지

 

 

 

verse1)

 

난 몰라 이제 머릿속 몇마리 째의 하마가 첨벙 헤엄쳐

 

엉덩이 토실토실하니 매력적 이야 하면 또 무슨 생각들이 이어져

 

맞지, 지금 새벽 세시 맞지 어따 써먹어 이 하마들은 내일 아침

 

이 되면 없어지고 bro 매일같이 나의 무지함은 저녁까지

 

how to use, how to feel about it 내가

 

입고 더럽힌 new outfit 두벌 거기

 

배인 냄새가 가치있었냐 대답

 

해달라고 하면 그래 fuck that 또는 대박 uh

 

하마 몸통 징어 머리같애

 

자줏빛, 물광피분 만지고 싶어 yo that

 

사실 애네 하마인지도 잘모르지만

 

이 풍덩거림도 깨달은게 어제

 

 

 

hook)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네마리

 

다섯마리 어느새 여덟마리 또금방 스무마리 째 yeah 내눈은 언제 감길지

 

 

 

verse2)

 

 

 

몰라 but 첨벙첨벙대던 혼란 uh

 

계속될거야 내 whole life yeah

 

I know, yeah 그래 그냥 골라내고 있어

 

이게 하마인지 ㅎㅁ인지 아니면 ㅏㅏ인지

 

뭐라 칭할 수 없지만 새벽의 시간 내가 잠 못이룰 때나

 

어떤 허무함에 꽤나 무기력해질 때 쯤

 

그럴 때쯤, 엉금엉금 내게 기어와

 

성큼성큼 내게 다가와

 

절름절름 내게 걸어와

 

헛둘헛둘 빨리 걸어와

 

 

 

 

 

 

 

 

 

한마리,두마리,세마리,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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