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가사를 바꾸기 (2018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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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03:45:26

여러분과 비슷한 20대 환경에 태어난
꿈을 포기못한 꿈이 높은 청년
씨발 수치심을 부러
좆까 너의 꿈은 죽어
평등 없이는 이젠 자유도 없어
중2병 걸린 나만에 허세
어지러운 4차원 나만에 세계

중딩 새끼들 폭행하면서 살아
인생에서 헛고생
내 명작은 슬픈 사랑
모자른 꼰대들
입에서 비꼬는 틀니가 없는 딱딱구리들
머리는 장식품이 아니란다
씹대가리는 악세사리가
결코 아니야
인생에 뒹굴뒹굴 맞아 퇴짜
1등해서 좋다 이야
너 때문에 열받아 소리쳐 ya ya
그래 천국으로 가는 곳은
곧 지옥에서 마주해

퍼즐이 맞추기 쉬워 이젠
비겁한 새끼들은 몰라
세상에 형평없는 기준을
심기불편한 아이들
마치 호모 사피엔스
그녀와 가끔씩 입맞춤으로 깊게 해 kiss
너의 향한 우정을 위해 diss
she's very beloved peace
BB탄 총알같아 canister
전부 다 밖으로 꺼져
그래 더치페이를 원해
모든 추억들이 보여 학창시절
다함께 울려 학교 종이 땡땡땡
난 효도도 못해 어머니께
좆까 열러라 gangbang
자본주의에 현혹된 그지 깽깽이
인터넷 소설쓰는 너희들 권리와 침해
불태워버린 애물단지
동영상에 육두문자 컴퓨터로
연필처럼 소설쓰네
God damn 신의 건배
나도 꿈이였던걸 하고 싶어 아이돌
악마들이여 열어라 참깨
누구든 뒤로 입에서 차별해
아가리 벌려봐

어차피 피해자 코스프레
우아하게 벗어도 벗을 수 없는
그녀의 살결같은 이중잣대
생각을 수술 못한 그 애
청순한 가수를 성추행
내겐 정말 좆같은 날
여자가 여자를 증오해
어째서 소설쓰고 있는
뇌에 빈 그릇없을 듀나는 븅신
SNS로 시간 낭비하는건 현실
4월에 눈물로 방심하다간
소 잃고 외양간 고쳐
어떻게 알어 불쌍한 존재들
애도에 물결로 우울한 편지를 써
어떤 놈들은 악플로 피가 쏠려
그러다가 골로가 
피가 쏠리고 배아파
이런 엉터리같은 세상 개조선
나도 모르게 비웃어
일베 메갈 밑바닥에서
끼리끼리 놀고 있는
좆까 내가 그녀도 싫어하는
사랑 못한 자동차 차이
중에 성차별자 없애는게 ㄱㅇㄷ
서로 인간혐오증 걸린 병신들
반성없이 잡았어 덫없이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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