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HAYUN) - 초심
49
2018-02-19 00:39:59
"다시 시작"
랩을 좋아했던 매일 가사를 쓰고 보냈던
그때와 지금을 보니 사실 많이 바뀌었다
초심을 지키자던 예전의 저를 지금 와서
보니 꽤나 미안해진다
그래서 그 당시에 썼던 가사를 바탕으로
이 믹스태잎을 만들었다
나의 차례는 언제 올지에 대한 막연한
기다림에 마음 졸여 태우던 그때가
어쩌면 정말 필요한 지금이다.
흔들리고 멈춰질 때 내가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본다.
이 공간에 뼈대가 된 소리헤다의 1집 비트에
감사한다.
그런 개인적인 공간에 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그때와 지금을 보니 사실 많이 바뀌었다
초심을 지키자던 예전의 저를 지금 와서
보니 꽤나 미안해진다
그래서 그 당시에 썼던 가사를 바탕으로
이 믹스태잎을 만들었다
나의 차례는 언제 올지에 대한 막연한
기다림에 마음 졸여 태우던 그때가
어쩌면 정말 필요한 지금이다.
흔들리고 멈춰질 때 내가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본다.
이 공간에 뼈대가 된 소리헤다의 1집 비트에
감사한다.
그런 개인적인 공간에 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안녕하세요 하윤입니다!
2년 만에 나온 믹스태잎입니다!!(자축)
그동안 별짓 없이 살아왔지만
국방의 의무는 마친 거에 의미를 둡니다(머쓱)
몇 년 동안 랩을 안한건 맞지만(게으름..)
가끔씩은 가사를 써두긴 했습니다.
머지않아 바로 다음 믹스태잎을 낼 생각입니다.
복학도 얼마 안 남았으니 후다닥 내고
오랜만에 맞이하는 캠퍼스라이프를!(전문학교지만..)
쉬는 날엔 틈틈이 녹음하면서 살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제 믹스태잎을 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년 만에 나온 믹스태잎입니다!!(자축)
그동안 별짓 없이 살아왔지만
국방의 의무는 마친 거에 의미를 둡니다(머쓱)
몇 년 동안 랩을 안한건 맞지만(게으름..)
가끔씩은 가사를 써두긴 했습니다.
머지않아 바로 다음 믹스태잎을 낼 생각입니다.
복학도 얼마 안 남았으니 후다닥 내고
오랜만에 맞이하는 캠퍼스라이프를!(전문학교지만..)
쉬는 날엔 틈틈이 녹음하면서 살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제 믹스태잎을 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혼자서 음악을 하느라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크루원을 모집하는 크루에서도 쪽지 보내주시면
무조건 읽고 답하겠습니다.
저의 작은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크루원을 모집하는 크루에서도 쪽지 보내주시면
무조건 읽고 답하겠습니다.
저의 작은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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