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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RON 신이세 RATTO

찹쌀떡 메밀묵  

오늘 밤 안에 하나 남김없이 다 팔어

니들 심박수를 이 곡의 bpm에 맞춰

신장개업하고 오픈빨로 완판

내게 넘겨 피자 더블라지로 한판

너무올드해 애먹어서 나이거 안해

했다가도 끊임없어 나오는 내 감에

비켜 전부 똑같은건 안해

내가 뿌린 씨를 거두지는 않네

썪었을때 니들 입에 존나 뿌리게

꼬추빼고 모두다 흔드네

이건 의미없는 fucking just  허밍

지금 두뇐 앞니없던 그 나이때임

아쉬워서 내게 전화를 걸어

일단 걸었어도 할말이없어서 얼어

나도 니마음을 알아 그래서 장소를 정해

만나서 주고받는것만 확실히 하고 모르척해

You dont know me 잘 숨기기로

다음 메뉸 도박 베팅 올인으로

찹쌀떡 메밀묵  

오늘 밤 안에 하나 남김없이 다 팔어

니들 심박수를 이 곡의 bpm에 맞춰

13살 때에 난 도대체 무엇이 궁금했지

얘내들이 당최 머라 해대는지도 이해 안됐지만

도저히 끌 수가 없었어 

손바닥만했었던 스피커 앞에서 

하루종일 입 벌리고 미쳐서 앉아 있던거지 

사랑했었던 곤충은 이후로 생각이 안났지

다음 날 하교 때는 그 어느 날보다 

제일 빨리 뛰어왔지 아마 그 때였지 

처음으로 뇌가 아닌 

심장으로 감정을 느낀 것이

스타도 안하고 아무런 사람도 하나도 관심 없이

난 그냥 몰라 그냥 존나 들었어

난 열 다섯까지 라임이 뭔지도 몰랐었지만

가사를 썼고 그 가살 훗날 와서보면 

라임이 맞춰져있었어 

그 모든걸 스스로 느꼈던 거지

랩 강의? 힙합 책? 

아직도 그런건 본적이 없어

난 그냥 제이통과 스나이퍼를 사랑한

뻑킹 코리안 리스너 그리고 래퍼

건배해, 앞으로 나로 인해서 나와 

같은 기적을 누릴 친구를 위해서

찹쌀떡 메밀묵  

오늘 밤 안에 하나 남김없이 다 팔어

니들 심박수를 이 곡의 bpm에 맞춰

Anger 난 빡이가 난 잰더 

같은 놈들이 들끓는 이 팬덤에 Fade out

나만의 씬을 구축해나가 dirty city

초대 대통령 군주 it's me

나와라 랜덤 캐릭터 간절히 바라던

사기캐에 출몰

You don't now 춤도 추게 만드는 축복에 

목소리에 발광해 마치 문도

카피 트랩 페스티벌 지들끼리 

빠는 새끼들은 이제 이빠이지 

이거 먹고 dope 해 독을 빤듯한

제스처 당연해 아니애는 다 이빨이지

Young James 혼자 핫해? Nope

내톤은 콜라겐 아직 몰라 어벙거리는 

놈들 고막에 내맛을 보여줘야지 

먹어 난떼 그래도 못느꼇음 니 자신을 탓해